세상이 온통 진흙밭일지라도 어디서든 연꽃처럼 꽃을 피우고 자신의 향기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이도 있다. 나도 그럴수 있을까? 뽐내지 않고 담담하게 자연을 호흡하며 한떨기 연꽃처럼 살수 있을까? 이 모순투성이 진흙밭에서...
팽팽한 긴장만 요구하는 삶에서 잠시의 여유를 느끼는 작품이다. 저 그림 아래 뿌리 내린 튼튼한 련 뿌리를 온몸으로 본다
출처[포털아트 - ore5252]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山의 소리 (0) | 2012.02.23 |
---|---|
매우 갖고 싶었던 작품 (0) | 2012.02.23 |
조원자님의 바람과 숲 (0) | 2012.02.23 |
제주해경 (0) | 2012.02.23 |
늦가을 바람 부는 갈숲에서,,, (0) | 2012.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