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2. 13:10

초등학교 저학년의 어린 학생이 봄향기, 꽃향기 속에서
아빠의 손을 잡고 걸으며 신나 하는 모습이다.
소풍은 가을소풍 보다도 봄소풍을 더 선호하는 것은
자연과 생물들이 소생하며 따스한 봄의 분위기 때문이리라.
흐드러지게 핀 꽃나무 밑에서 맛있는 식사와 갖가지
과일등 후식을 먹으며 무지하게 기뻐할 어린 학생의
가슴 속에는 자연의 온기와 사랑과 평화가 풍만히 자리 잡아 먼 훗날까지 추억과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뜰 안에 꽃향기 날리다  (0) 2012.02.22
방학주 화백의 참대숲,,,  (0) 2012.02.22
내게 날아온 김영환작품  (0) 2012.02.22
아들이 농악을 합니다.  (0) 2012.02.22
방랑생활을 하면서 산다...  (0) 2012.02.22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