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석 화백의 작품은 글씨를 잘쓰는 사람의 글씨를 '달필'또는 '일필휘지'이라는 용어를 쓰는것 처럼 직접작품하는 모습을 지켜보지는 않았지만,한번에 쉬임없이,막힘없이, 많은시간을 소요하지 않고,그야말로 능숙한,숙달된 솜씨로 작품에 열정을 쌓아 붓는 느낌으로 그렇게 작품을 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 이작품은 조화백님의 소개되는 많은 작품중에서 흔히볼 수있는 소재의 작품이 아니면서, 이 계절과도 어울리는 그중에서도 수작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
출처[포털아트 - 아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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