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같은 텃치로 극사실적인 묘사로 마치 꽃봉우리를 손으로 만지면 만져질듯한 친근감이 도는 작품인것 같다.
다소 종교적인 냄새도 조금 나는 것 같지만 고궁의 뜰에서 봄직한 풍경...사진으로 담아 두고 싶은 멋진 풍경을 한폭에 그림에 담아 집에 보관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
출처[포털아트 - 막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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