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설화를 잘 그려서 "성화의 대가"라는 별칭을
가진 김순이 작가의 "심문 받는 예수"는 그 상황 설정
자체가 어려운대도 그 시대 그 상황을 잘 표출하고 있어
성화로써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법정에 서기까지 고문 받았던 흔적으로 채찍 자국과
머리의 가시관, 병정들의 야멸찬 자세 등이,,,
심문 받는 예수,,, 이 성화는 삶터의 현관 공간에 셋팅
해 놓으면 좋은 인테리어가 됨은 물론 가족과 방문객
모두에게 평화와 사랑을 전해 주리라.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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