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秋화백님의 그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낙찰받아 거실한쪽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曉港이 무엇을 의미할까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바로 '새벽항구'를 말하더군요. 차분한 색갈과 어우러진 갈매기의 날개짓이 하루의 희망찬 새날을 부르는것같아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만듭니다.
老화백의 변함없는 창작활동 아울러 기대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ye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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