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영성 작가의 늦가을 바람 부는 갈숲에서 인데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앉은 갈새 한 마리가 외롭다.
그러나 스산한 가을, 갈바람,,, 모두가 쓸쓸한 것을,,,
간결하면서도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표현한 작품이라서
참 마음에 든다. 더욱이 어쩐 일인지 착한 가격으로
착찰 받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표구해서 일터의 어느 한 벽면을 장식하면 식구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시원한 가을 풍경과 정취를 만끽토록
예술적 향기를 제공해 줄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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