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3. 13:10

세상이 온통 진흙밭일지라도 어디서든 연꽃처럼 꽃을 피우고 자신의 향기로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이도 있다. 나도 그럴수 있을까? 뽐내지 않고 담담하게 자연을 호흡하며 한떨기 연꽃처럼 살수 있을까? 이 모순투성이 진흙밭에서...
팽팽한 긴장만 요구하는 삶에서 잠시의 여유를 느끼는 작품이다. 저 그림 아래 뿌리 내린 튼튼한 련 뿌리를 온몸으로 본다

출처[포털아트 - ore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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