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인연으로 제 품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작품을 받아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전에 흑태양 작품의 액자를 바꿔볼 생각으로 갖고있던 액자로 옷을 갈아 입히고, 김미희 화백의 작품과 나란히 현관에 걸어놓으니, 아기를 안고있는 여자와 강아지를 안고있는 여자가 함께, 들어오는 사람을 반기는 분위기가 납니다.
색감도 좋고,분위기도 좋고,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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