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11. 10:31

힘들게 경매에 낙찰받고 나서 사정상 출장으로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잘 모르는 저로서도 빛의 느낌을 참 잘 살린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처음에는 사진인줄 알았다고 하는분도 있을정도 였으니까요
보고만 있어도 흐믓해지네요 좋은작품 주신 차일만 선생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hareru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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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9. 11:25

요즘 이사를 하면서 거실 한면을 차일만작가님의 작품을 장식하기위하여 대륙의 단면 `노르망디`를 세번째 작품으로 낙찰받게 되었다.
신이 내린 걸작품 앞에 숙연해지고 차일만작가님의 그림을 소장할수있어서 감사하고 색의 마술을 보는듯 감탄한다

올여름은 시원한 여름이 될것같다.
포털아트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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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9. 10:25

차일만작가님의 작품중 이과수를 마음에 두고있던차 포털아트에 방문하여 낙찰받게 되었다
그때 그 기분보다 직접 거실에 걸고 멀리서 감상하니 훨씬 폭포에 맛이 살아있다.
차작가님의 작품은 상당히 멀리서 감상해야만 더욱 빛이 나는것 같다.
포털아트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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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5. 16:27

그저 보기만해도 행복한 색감과, '만종'에서 느낄수있는 고요함과 편안함, 그리고 약각의 슬픔이 애잔한 너무 좋은 그림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ns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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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20. 15:10

평소 차일만 화백의 그림을 좋아하던차, 이번에 역사의 단면을 낙찰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며,마음이 편해집니다.
얼마전 이사하여 거실벽이 비어 있었는데 이 그림으로 거실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ghlee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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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9. 13:10

불가원 불가근(不可遠 不可近)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말라.”
그 어원은 알기 어려우나 통상적으로 정치와 경제의 바람직한 관계형성을 빗대어 표현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림에 조예가 거의 없는 사람이지만, 1년여전쯤 우연히 포털아트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차화백님의 ‘하코다테의 야광’이란 작품을 만났습니다.
그림을 보고있자니 ‘불가원 불가근’이란 말이 번뜩
떠오르더군요.
그림을 대상으로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바라보니, 눈을 어느 거리에 두느냐에 따라 그림의 느낌이 계속 변하였습니다.
글도 그러하거니와 그림도 해석하는 나름이라 생각하며…
신기했죠.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필요라기보단 충동이었기에 자제하고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성과급도 받고, 소득공제도 넉넉히 나오고 하니 다시 그림이 생각나더랍니다.
그리해서 오래간만에 포털아트에 접속을 하였지요.
그랬더니 차화백님의 ‘몽생미셀’이란 작품이 경매예정작으로 올라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차화백님의 작품은 사람을 마음을 갈대로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인지, 그 작품이 또 욕심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적립금을 구매하고 경매입찰을 했죠. ‘여미니’님이 먼저 입찰해 계셨고, 몇차례의 경쟁
끝에‘여미니’님께 아쉽지만 내드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경매요청이란 시스템을 모르고 포털아트측에서 임의로 경매올린 그림만 입찰 할 수 있는줄 알았거든요.
아쉬운 마음으로 차화백님의 다른 작품을 감상하고 있던중 이거다 싶어‘하코다테의 야광'을 즉시 경매요청하여, 운좋게 경쟁자 없이 낙찰 받았습니다.
어쨌던간 저에겐 ‘하코다테의 야광’ 이든 ‘몽생미셀’ 이든 차화백님의 그림중 첫 소유작이니 의미가 무척이나 깊습니다.
아무튼 포털아트를 통해 좋은 작품 즐길 수 있게 되어서 깊이 감사드리구요.
실로 즐겁고 유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낙찰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dlf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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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6. 13:10

이번 차일만 화백님의 작품 '기쁨과 희망의 빛-몽생미셀'은 저로서는 무척 애착이 가는 작품이었습니다. 30대 중반 해외근무당시 그곳에 가 보았던 기억을 새삼 떠올리게하면서 말로서 표현하기 어려운 환상적인 빛의 연출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 눈도장 꾸~욱 눌렀었는데 막강한 경쟁자가 나타나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결국은 제게로 왔습니다만 같이 참여하신 dlfckd님께 무척 미안한 마음입니다. 입찰경쟁의 묘미가 이런데 있는가 봅니다. 가까이 두고 '기쁨과 희망의 빛'으로 삼을까 합니다. 차일만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여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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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3. 16:10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작픔으로써
소재 배열과 색감도 뛰어나다.
바닷가의 배와 옆에 서있는 나무며 색채
기법도 너무 좋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노라면 저 멀리
꿈과 향수가 아련히 떠오는 듯 상념에 잠기게
되는 것 같다. 어떤이의 시처럼 묻어나오는
소리나지 않은 언어를 보고있는 느낌이랄까

이 작가님의 작품중에서 유득히 애착이 가고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다.

다시한번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포털아트와 작가님에게 이 작품을 소장하게
해준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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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4. 17:10

몇번의 입찰로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멋진 작품 앞에서는 설렘이 있어련만~~

평소에 차일만 작가님 작품 중에서 "회광반조" 와 "신의걸작품"을 갖고 싶은 맘 간절했는데 1월30일 23시경 온라인전시장에 차일만 작가님의 "신의 걸작품"이 나의 시야에 들어 왔을때 설렘~ 와이퍼와 의논 후 일요일 입찰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고 일요일 일어나 보니 사이트에 작품이 내려진 후라~아쉬움이 남았다.
월요일 경매가 시작되었으나 차마 입찰 참여의-망설임~~
저도 심사숙고 하여 작품에 입찰을 하였으나 후 입찰자의 참여로 인하여 아쉽게도 인연이 닫지 않아 내 손에 오지 못한 아쉬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번 "신의걸작품"도 전 입찰자가 있어 망설임~끝에 입찰 참여하여 낙찰되었습니다.하지만 전 입찰 분께 미안하고 죄송한 맘 입니다
2월 중순에 이전할 사무실에 전시하고 감상 잘하고 향후
재 구매 올리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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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7. 16:29

차일만 화백의 그림에는 항상 밝은 기운이 감도는 빛이있다. 명암의 콘트라스트가 분명한 가운데 두드러진 선명한 밝음은 희망의 빛으로 다가온다.
로마...이그림도 차화백의 다른 그림들처럼 어둠과 밝음이 교차하는 속에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차화백의 예술적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수작을 갖게돼 기쁘다.

출처[포털아트 - fama019]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