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9. 11:10

지난번에 천사의 유혹을 입찰하러 갔다가 눈의 여왕을 우연히 보았다.
표구되기전 캔버스 상태였는데 무게가 좀 나가는 듯하여 캔버스나무 재질이 무엇인가 관찰하였다. 캔버스나무의 무게가 아니라 두텁게 칠한 물감의 무게가 아닌가.....
직접보아야 감동이 오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작가분의 철학이 담긴 그림이라 볼수록 많은 감동이 오리라 생각하며. 기회가 닿으면 작가님과 밤새도록 술한잔 하며 작품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런데 내 주량이 밤을 샐 정도는 될런지....

출처[포털아트 - yde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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