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3. 9. 14:10

한가하고 조용한 공원의 한 때가 자연스럽게 잘 느껴집니다. 어리광부리는 애기들을 데리고, 사람들 별로 없는 평일날 늦은 아침에 산들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걷고 있노라면 세상의 온갖 시름이 날아가겠죠?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것은 북녘의 원로화가도 비슷한가 봅니다. 괜찮은 그림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네요. 송도원의 바닷가를 놓친 후로 아쉬웠는데, 운이 좋았네요.

출처[포털아트 - bluwin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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