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있고 진지하고 화려한 것만이 우월한것이 아닐진데
때론 가벼운, 툭하고 던지는 큰 의미를 생각할 필요가 없는, 복선을 깔 필요가 없는, 그냥 그렇게 감정이 이끄는대로 사는 것을 갈망하던 차에,
이름없는, 별볼일 없을 것이라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와인에서 어! 어! 하고 다시 라벨을 확인하는 그럼 마음이다.
부담없이 선물하기도 좋아.......
만족한다
출처[포털아트 - miw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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