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어느 마을의 아늑하고 포근한
정취를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가님의 작품을 벌써 세번째 구입하게
되는데 소재나 그림면에서 독특하게 작가님의
표현하는 기법이 남다르다.
튀어나지 않은 소재 즉 들꽃이나 패랭이 등
자연을 소재로 하지만 그 그림속에는 따뜻한
정서와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여력이 하락한다면 더 많은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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