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7. 30. 08:37

어느 분이 차일만화백님에대해 빛의 화가라 칭해도 아깝지 않다는 감상평을 읽고 흥미로움에 차화백님의 작품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몽생미셀시리즈나 하코다테 등등 두텁게 느껴지는 질감이 눈을 현혹시키는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었서요. 비록, 작품들을 도록이나 인터넷화면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운좋게 원하는 한 작품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전에 소장하셨던 분이 그림애호가라고 알고있는데 소중한 작품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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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등대와 달
작품규격 : 변형30호(91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1
작 가 명 : 차일만(88’ 미국 국회 문화상 수상)



[작가노트]

차일만 작가는 빛을 통해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경이로운 내적 생명의 힘을 독자적인 화풍으로 펼쳐내고 있는 작가로서, 제 1회 국제미술작가상(PTP 세계본부), 미국국회 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문화대사로도 활발히 활동하였고, 14년간 일본 유명화랑의 전속작가로 활동하며 일본 미술계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평론]

바다는 파란색이라는 고정된 인식 가운데 파란색 물감으로 바다를 그리던 어느날,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미 자신만의 회화세계를 확립한 화가에게 고갱의 유서작의 명제기도 했던 이 철학적 물음은 렘브란트가 그랬던 것과 같이 자신을 되돌아 보며 자신의 내면세계의 혼탁한 모든 것들을 덜어내고 비움으로써 담아내게 되는 깊숙한 영적세계에 흐르는 전류를 드러내게한다.

자신의 욕심과 탐욕을 비우면서, 내면을 정화시키기 시작하면서 어느순간...바다를 있는 그대로의 색이 아닌 청색도 녹색도 아닌 형용 할 수 없는 에메랄드 색을 쓰게 된다. 바로 화가가 평생을 찾아 해매던 내면의 빛-심광(心光)을 비추게 된 것이다.

인물의 얼굴에 집중되어 있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그의 눈동자와 입술의 형상에 녹아있는 두려움과 슬품의 감정은 인물의 의상과 장신구를 통해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그림 안에 녹여내었던 이전의 화려한 빛을 버리고서야 비로써 얻게 된것이다. 이와같이, 화가 차일만은 끊임없이 자신 안에 내재된 혼탁한 것들을 비워내고 또 비워내며 자신을 돌아본 끝에 이 세상 어떠한 물감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심광(心光)을 표현할 수 있게 된것이다.

화가는 자신의 회화 안에서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눈앞에 보여지는 실상은 그저 그 광경 내에 스민 진정한 실체의 그림자일 뿐이다.

캄캄한 어둠 속의 바다를 고요히 비추고 있는 등대...화가가 그림이라는 배를 타고 가면서 떨어뜨려 놓은 크고 작은 편린들... 한 청년화가의 밤을 지켜주던 흐린전구의 희미한 빛, 절망 끝에서 얻은 새로운 삶의 희망,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부부의 눈에 비췬 한줄기 빛, 그러한 모든것 안에서 비우고 비워낸 끝에 어둠을 뚫고 나온 예술의 궁극을 향한 범접하기 어려운 심광이 서려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카멜 海邊(해변) 의아침.CA
작품규격 : 12P(60.7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7
작 가 명 : 차일만(미국 국회 문화상 수상-미국,1988)



[작가노트]

차일만 작가는 빛을 통해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경이로운 내적 생명의 힘을 독자적인 화풍으로 펼쳐내고 있는 작가로서, 제 1회 국제미술작가상(PTP 세계본부), 미국국회 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문화대사로도 활발히 활동하였고, 14년간 일본 유명화랑의 전속작가로 활동하며 일본 미술계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평론]

바다는 파란색이라는 고정된 인식 가운데 파란색 물감으로 바다를 그리던 어느날,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미 자신만의 회화세계를 확립한 화가에게 고갱의 유서작의 명제기도 했던 이 철학적 물음은 렘브란트가 그랬던 것과 같이 자신을 되돌아 보며 자신의 내면세계의 혼탁한 모든 것들을 덜어내고 비움으로써 담아내게 되는 깊숙한 영적세계에 흐르는 전류를 드러내게한다.

자신의 욕심과 탐욕을 비우면서, 내면을 정화시키기 시작하면서 어느순간...바다를 있는 그대로의 색이 아닌 청색도 녹색도 아닌 형용 할 수 없는 에메랄드 색을 쓰게 된다. 바로 화가가 평생을 찾아 해매던 내면의 빛-심광(心光)을 비추게 된 것이다.

인물의 얼굴에 집중되어 있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그의 눈동자와 입술의 형상에 녹아있는 두려움과 슬품의 감정은 인물의 의상과 장신구를 통해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그림 안에 녹여내었던 이전의 화려한 빛을 버리고서야 비로써 얻게 된것이다. 이와같이, 화가 차일만은 끊임없이 자신 안에 내재된 혼탁한 것들을 비워내고 또 비워내며 자신을 돌아본 끝에 이 세상 어떠한 물감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심광(心光)을 표현할 수 있게 된것이다.

화가는 자신의 회화 안에서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눈앞에 보여지는 실상은 그저 그 광경 내에 스민 진정한 실체의 그림자일 뿐이다.

캄캄한 어둠 속의 바다를 고요히 비추고 있는 등대...화가가 그림이라는 배를 타고 가면서 떨어뜨려 놓은 크고 작은 편린들... 한 청년화가의 밤을 지켜주던 흐린전구의 희미한 빛, 절망 끝에서 얻은 새로운 삶의 희망,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부부의 눈에 비췬 한줄기 빛, 그러한 모든것 안에서 비우고 비워낸 끝에 어둠을 뚫고 나온 예술의 궁극을 향한 범접하기 어려운 심광이 서려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4. 15. 16:33

동적 터치에 의한 생동감 있는 화면 구성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생각나게 합니다.

어릴적 고향마을에서 자주 본 듯한 해질녘의

목가적인 전원풍경 또한 낮설지 않은 여유와

한가로움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id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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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5. 29. 15:17

차일만작가님의 고향은 강원도 고성이랍니다...아마도 고향의 앞바다를 바라본 풍경을 화폭에 담아놓은것 같습니다. 전시회에서 보아왔던 작가님의 작품에 비해서 다소 완성도는 많이 떨어져 보이나 인상주의의 거친터치와 색감은 한눈에 봐도 이 작품이 어느분 작품인지를 가름하게 해줍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려워서인지 재경매로 형성되는 가격이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긴하지만 너무 낮게 낙찰되네요...한편으로는 안타까우면서도 저렴하게 좋은 작품을 보유하게 해 준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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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여수의 향기- 평화
작품규격 : 8P(45.5cm x 33.4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05
작 가 명 : 차일만(88’ 미국 국회 문화상 수상)

빛을 통해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경이로운 내적 생명의 힘을 가진 작가.

독자적인 화풍으로 펼쳐내고 있는 작가로서 개성 넘치는 작업을 통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작가 자신이 보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빛을 찾아주기 위해 어느 곳에 있는지 빛을 담는데 여념이 없다.

찬란한 햇살과 차가운 월광 그리고 은은한 별빛이 비추는 세상 풍경을 실사 보다 아름답고 화려하게 표현한 화풍으로 미술품 애호가들로부터 ″19~20세기의 ´빛의 화가´가 끌로드 모네(1840-1926)였다면 21세기의 빛의 화가는 차일만″이란 격찬까지 듣고 있다.

결코 풍요롭지만은 않은 영광과 분주함 속에서도 작품 활동의 표현적 자유와 자신감으로 물리적인 빛을 통한 자연과 대상을 새롭게 발견한다.

그리고 90년대 말 내면의 혼과 결합하는 영적 작품세계를 이어가며 2000년대 작가로서의 예술적 사명감으로 점철된 편린과 흔적을 통해 내면의 빛의 표현을 재삼 발견하기에 이른다.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내면세계의 혼탁한 모든 것들을 덜어내고 깊숙한 영적 세계에 흐르는 전류를 드러내며 바다를 청색도 녹색도 아닌 형용할 수 없는 에메랄드 색을 쓰게 되면서 화가가 평생을 찾아 헤매던 내면의 빛-심광(心光)을 비추게 된 것이다.


[작가노트]

차일만 작가는 빛을 통해 자연이 지닌 아름다움과 그 속에 깃든 경이로운 내적 생명의 힘을 독자적인 화풍으로 펼쳐내고 있는 작가로서, 제 1회 국제미술작가상(PTP 세계본부), 미국국회 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문화대사로도 활발히 활동하였고, 14년간 일본 유명화랑의 전속작가로 활동하며 일본 미술계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평론]

바다는 파란색이라는 고정된 인식 가운데 파란색 물감으로 바다를 그리던 어느날,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미 자신만의 회화세계를 확립한 화가에게 고갱의 유서작의 명제기도 했던 이 철학적 물음은 렘브란트가 그랬던 것과 같이 자신을 되돌아 보며 자신의 내면세계의 혼탁한 모든 것들을 덜어내고 비움으로써 담아내게 되는 깊숙한 영적세계에 흐르는 전류를 드러내게한다.

자신의 욕심과 탐욕을 비우면서, 내면을 정화시키기 시작하면서 어느순간...바다를 있는 그대로의 색이 아닌 청색도 녹색도 아닌 형용 할 수 없는 에메랄드 색을 쓰게 된다. 바로 화가가 평생을 찾아 해매던 내면의 빛-심광(心光)을 비추게 된 것이다.

인물의 얼굴에 집중되어 있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그의 눈동자와 입술의 형상에 녹아있는 두려움과 슬품의 감정은 인물의 의상과 장신구를 통해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그림 안에 녹여내었던 이전의 화려한 빛을 버리고서야 비로써 얻게 된것이다. 이와같이, 화가 차일만은 끊임없이 자신 안에 내재된 혼탁한 것들을 비워내고 또 비워내며 자신을 돌아본 끝에 이 세상 어떠한 물감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자신만의 심광(心光)을 표현할 수 있게 된것이다.

화가는 자신의 회화 안에서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눈앞에 보여지는 실상은 그저 그 광경 내에 스민 진정한 실체의 그림자일 뿐이다.

캄캄한 어둠 속의 바다를 고요히 비추고 있는 등대...화가가 그림이라는 배를 타고 가면서 떨어뜨려 놓은 크고 작은 편린들... 한 청년화가의 밤을 지켜주던 흐린전구의 희미한 빛, 절망 끝에서 얻은 새로운 삶의 희망,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부부의 눈에 비췬 한줄기 빛, 그러한 모든것 안에서 비우고 비워낸 끝에 어둠을 뚫고 나온 예술의 궁극을 향한 범접하기 어려운 심광이 서려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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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2. 27. 18:37

에트라타해안의 하얀절벽에 양광이 들어오는 모습은 무척이나 색감이 감동스러웠을거라 느껴집니다. 거기에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신선한 공기는 그림을 통해 연상하는 색감에 비교하랴~ 다른 그림을 보려 방문한 포탈아트에서 만난 노르망디의 흰절벽을 통해 작가분과의 한순간 교감을 해봅니다. 어디에 걸어놓을까 하는 고민도 없이..
에트라타 해변을 꼭 가봐야 겠네요. 다음 바라보는 느낌이 더 유별하겠지요

출처[포털아트 - 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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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2. 27. 17:37

40대 후반,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그림을 구해 보려고 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건 차일만 화백의 Hakodate의 야광. 보는 순간 아련한 기억속 에 홀로 해외로 떠나던 젊은 시절의 순간이 떠올랐다. 기약 없는 첫 출국의 긴장과 쓸쓸함이란.. 충동구매를 피하고자 2주간 웹으로 감상만 했건만, 견디기 힘들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이런저런 약속을 정리하기도 바쁜 와중 전철을 타고 가서 본 실물은 예상보다 더 강렬했다. 힘이 들어간 텃치감에 매료되고 그린분 의 일관된 화풍을 알게된 의미 있는 기회였다.
초보에게 위화감 없이 친절히 설명해주신 포탈아트 관계자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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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21. 16:34

차일만 작가의 작품은 꼭 갖고 싶었습니다.

워낙 훌륭한 작품을 하시는지라 작품에 대한

다른 말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원래 직장이 오프라인과 가까워 경매 신청을 할 때

직접 보고 판단하는 편인데,

이 작품은 그냥 온라인 상으로 보고 바로 입찰 했습니다.

그만큼 작가님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낙찰 후 오프라인상에서 직접 보았는데,

역시 작품의 아우라가 상당한 작품입니다.

추석 후 배송받기로 했는데, 정말 기분 좋은 낙찰이었고

작품입니다.

너무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은 듯 해 되려 죄송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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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15. 09:29

차일만 화백님의 훌륭한 작품을 낙찰받게 되어 기쁩니다.
노련한 붓터치에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오랫동안 잘 간직하겠습니다.
화백님과 포털아트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mypor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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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