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에 작가의 마음과 나의 마음을 합해 봅니다.
그리운 것을 그릴 수 있는 사람들을 그리워 하다 보니
어느 새 그들의 세계를 흠모하게 됩니다.처음 마주친 산수유 마을은 노란 꽃만 흐드러진 곳이 아닌 작은 이야기가
펼쳐진 세상이었습니다.작은 세상을 제게 준 작가님께 감사드리며,눈오는 겨울 봄을 그려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ar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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