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 4학년이 되는 딸아이 방에 걸어두면 어울릴 것 같아 응찰하였다. 그런데 실물을 받아 본 순간 그림 속의 여인에게서 풍겨나오는 듯한 샤넬 비누향기며 촉촉한 머리, 붉으레한 볼터치에 그만 반해 버렸다. 그래서 딸아이 방이 아닌 내방에 걸어 놓았다. (헐~! 딸이 보면 주책이라고 할 것 같다.)
조경주 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im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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