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석경매를 한다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어서 어느분과 경쟁하다 제가 받아버렸습니다. 그분께는 죄송하지만, 작품이 너무 괜찮아서 제가 받아버렸습니다. 홍대에서 카페를 하고 있는 친구한테 선물로 줘야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hiri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