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근'에 해당되는 글 104건

  1. 2012.08.04 해녀도
  2. 2012.07.31 추연근 화백의 비상
  3. 2012.07.30
  4. 2012.07.26 曉雲(효운) - 작가 추연근
  5. 2012.07.15 비상
  6. 2012.07.09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
  7. 2012.07.06 우리소 이겨라 - 작가 추연근
  8. 2012.07.04 비상...
  9. 2012.07.01 낙찰 받으며.
  10. 2012.07.01 귀소를 만나습니다.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8. 4. 15:38

요즘 추연근 선생의 작품속으로 빠져 드는것같다,
채도가 낮은 중후한색감이 세월을 말하고 깊이를말한다, 삶이란, 이렇게 색감이 어우러져 무거워도 품위와 영욕이 잘 드러나있다, 타작품에 비하여 어두운모습뒤로 밝은선의 태양이 감싸고 도는데, 넘 아름답도록 눈부시게빛난다,
오래전에 어두운 바다만을 그리던 이바다화백의 작품이 불현듯 떠올라 같은 해석이 가능하게 느껴져, 구입하게되었다
포털에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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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31. 16:25

비상은 힘찬 발돋움이자. 꿈이다.
작가가 지니고 있는 꿈, 그리고 현실을 향한 마음이 바로 이 비상이라는 작품이 아닐까.
셰기를 뛰어넘는 긴 인고의 시간,
스스로 날개짓 조차 할 수 없었던 암흑의 시기도 있었고
격동의 순간에도 꿈을 잃지 않기 위해 죽음을 불사해야 했던
그 시기의 격변을 모든 이들의 마음을 저 날개 짓에 담지 않았을까.
태양도 그래서 흙태양이란다. 발고 환한 것이 아니라
구름속에 갇혀버린
내가 뚫고 나가야 저 밝은 빛을 볼 수 있을 같은 그래서 날개는 나의 꿈을 실을 수 있을 만큼 더 강해지고
강해졌으리라.
어움은 태양에 밀려나는 것을 알면서도 그 긴밤을 보내기 어려웠던
그 시간들이 지금은 회상의 순간으로 다가와 있지는 않을까.
누군가가 소장하고 있던 작품이 너무나 착한 가격에 나와
나에게 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기쁨이다. 소장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오랫동 앞에 남겨두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수]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30. 10:29

추연근작가의 작품을 접할때마다 책상위에 턱괴고 앉아 뚫어져라 쳐다본다
수도 없이 선생의 작품을 캡쳐해놓고 타작품과 비교하길,너무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도 한번도 마지막 고개를 못넘는 내게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도 선뜻 응하지 못한 연유가 무엇일까?
상, 귀소,노도, 흑태양,장, 해녀도,또,,,
수많은 작품을 그리도 좋아햇어도 정작 용기없는 내가 이상한것은 왜일까?
옆집아저씨같은 생김에서 집착과 노도, 역동성, 그리고 무거운색채와 허망과 허상,
저런중압감에도 정중동을느낀다,
공식화된 산수문제, 난 못풀겟다,,,,,에라 이제 아주 옆에 놓고 풀어보자,,,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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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曉雲(효운)
작품규격 : 10F(53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추연근

새벽녁 호수가의 구름이 생동하는 기운을 나타낸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마티에르의 붓질과 나이프의 거친 맛이 깊고 여운있는 색감과 함께 회화의 멋을 더 해주는 작품이다.



추연근 화백의 작품은 무게, 넓이, 깊이감의 조화로운 색채가 돋보인다.
조화로운 색채만이 아닌 안정된 형태, 대담한 붓터치는 성숙미를 더한다.
선이 주는 형태미, 채도가 낮은 중후한 색감이 어우러져 어둡지만 갑갑하지 않은, 삶의 깊이와 힘이 느껴진다.


[작가노트]

[작가 노트]

세월 잊은 화폭 꿈틀대는 '흑태양'



뒤틀리고 타락한 현실. 뭔가 불순하고 때묻은 세상.
그래서 그가 그리는 태양은 검다.
사람들은 그를 '흑태양 작가'라 부른다.
60여년 천착해 온 회화의 신세계가 흑태양 연작.

세상이 추할수록 그가 그리는 태양의 빛깔은 어둡다.
가지런한 듯 하면서도 무질서하고, 고요한 듯 하면서도 소란스러운,
앞뒤 안 맞는 사회에 대한 고발이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끈을 아주 놓지는 않는다.
언젠가는 어두운 현실을 툭툭 털고 찬란하게 솟구칠 밝은 해를 염원한다.
오늘은 춥고 배고프지만 내일은 따뜻할 거라는 믿음의 씨앗을 잉태 하자고 속삭인다.

흑태양은 화폭을 통해 밝은 내일을 염원하는 작가의 기도인 셈이다.



[평론]

[작품 평론]

부산의 1세대 서양화가 추연근(秋淵槿) 화백.구순을 넘긴 노화가다. 
부산의 1세대 서양화가이자, 부산 서양화단의 개척자다.

자기 한 몸 추스르기도 벅찰 나이지만 아직도 그는 꺼지지 않는 창작 혼을 불사르고 있다.
60여년 간 일관되게 흑태양 시리즈를 그려온 그의 화폭은 우리네 삶의 질곡이다.

절망과 희망, 체념과 저항, 슬픔과 기쁨의 세상 이치가 녹아 있다. 
내일은 더 밝고 따뜻할 것이라는 희망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지난 4월 9일 오후 그의 화실을 찾았을 때 그는 붓을 들고 있었다. 
유화 냄새가 벽면 곳곳에서 진득하게 번져 나왔다. 
1년여 동안 매달려온 300호짜리 큰 그림 '음양오행도'의 마무리 작업에 골몰해 있었다.
그림 속에는 장승 솟대 12지신 좌청룡 우백호 등등이 어우러져 꿈틀거리고 있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을 소재로 인간의 출생에서부터 무덤까지의 과정을 형상화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구순을 넘긴 노화가에게 이런 열정이 남아 있다니…. 
세월의 나이테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자세는 꼿꼿했고, 목소리는 짱짱했다. 
온통 하얀 백발에서 겨우 세월의 무게를 가늠해 볼 뿐이었다. 
유일한 취미는 낚시. 요즘도 가끔 바다 낚시를 즐긴다고 했다.
"요즘은 하루에 5시간쯤 그림을 그립니다.

"추 화백은 오전 9시30분쯤 작업실에 나와 오후 4시쯤 집에 들어간다. 
오고 가고, 점심 먹는시간을 빼고는 작업에 몰두한다.
"손이 불편하지 않는 한 계속 그릴 겁니다. 
여든이라는 나이는 나에게 주저앉을 때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지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늘 다음 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에게는다음 작품이고, 다음 단계입니다.

"예술가에게 나이라는 것은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인가. 
식지 않은 열정에 존경심이 느껴졌다. 
새로운 도전 앞에 더러 망설이곤 하는 젊은 필자로서는 면박을 맞았다는 반성의 느낌도없지 않았다.

흑태양 작가
무엇보다 '흑태양 작가'로 불리는 이유가 궁금했다.

"흑태양은 날로 비인간화하는 어두운 현실에 태양마저도 시커멓게 보인다는 의미로 건져 올린 소재지요. 
말 그대로 부정과 부패, 불신이 넘쳐나는 사회에 존재하는 까만 색의 태양입니다. 

암울한 사회에서는 태양도 암울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내일은 밝아졌으면 하는 염원을 담습니다.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흑태양을 품고 사니까 한 60년쯤 됐나요.
"근래에 들어 그의 흑태양에도 점차 밝은 빛이 감돈다. 
희뿌연 햇무리가 어둠을 삭이고 있다. 

아우성치던 인간 군상들도 몸짓을 누그러뜨려 한층 유연한 역동감을 자아낸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 부제를 달면서 밝게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강이나 바다 등 물에 비치는 밝은 태양을 담은 '흑태양-영(映)'
, 태양을 배경으로 유려한 새들이 하늘로 비상하는 '흑태양-상(翔)', 태양 아래 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작가의 심상을드러내는 '분(奔)'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2007년 포털아트 ‘추연근화백초대전’ 도록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15. 08:22

추연근화백님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언젠가는 나도 소장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낙찰받게 되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날개짓하는 힘을 받아 우리의 삶이 비상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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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9. 12:28

갯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살아 하늘로 솟구쳐 올라
가슴 시원하게 뻥 뚤어주고

부서지는 하얀 물거품
마음속 스트레스를 쏴 녹이네요
끝도없이..


출처[포털아트 - dandh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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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우리소 이겨라
작품규격 : 변형5호(35.5cm x 28cm)
재    료 : 패널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추연근

추연근 화백의 작품은 무게, 넓이, 깊이감의 조화로운 색채가 돋보인다. 조화로운 색채만이 아닌 안정된 형태, 대담한 붓터치는 성숙미를 더한다. 선이 주는 형태미, 채도가 낮은 중후한 색감이 어우러져 어둡지만 갑갑하지 않은, 삶의 깊이와 힘이 느껴진다.




[작가노트]

[작가 노트]

세월 잊은 화폭 꿈틀대는 '흑태양'



뒤틀리고 타락한 현실. 뭔가 불순하고 때묻은 세상.
그래서 그가 그리는 태양은 검다.
사람들은 그를 '흑태양 작가'라 부른다.
60여년 천착해 온 회화의 신세계가 흑태양 연작.

세상이 추할수록 그가 그리는 태양의 빛깔은 어둡다.
가지런한 듯 하면서도 무질서하고, 고요한 듯 하면서도 소란스러운,
앞뒤 안 맞는 사회에 대한 고발이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끈을 아주 놓지는 않는다.
언젠가는 어두운 현실을 툭툭 털고 찬란하게 솟구칠 밝은 해를 염원한다.
오늘은 춥고 배고프지만 내일은 따뜻할 거라는 믿음의 씨앗을 잉태 하자고 속삭인다.

흑태양은 화폭을 통해 밝은 내일을 염원하는 작가의 기도인 셈이다.



[평론]

[작품 평론]

부산의 1세대 서양화가 추연근(秋淵槿) 화백.구순을 넘긴 노화가다. 
부산의 1세대 서양화가이자, 부산 서양화단의 개척자다.

자기 한 몸 추스르기도 벅찰 나이지만 아직도 그는 꺼지지 않는 창작 혼을 불사르고 있다.
60여년 간 일관되게 흑태양 시리즈를 그려온 그의 화폭은 우리네 삶의 질곡이다.

절망과 희망, 체념과 저항, 슬픔과 기쁨의 세상 이치가 녹아 있다. 
내일은 더 밝고 따뜻할 것이라는 희망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지난 4월 9일 오후 그의 화실을 찾았을 때 그는 붓을 들고 있었다. 
유화 냄새가 벽면 곳곳에서 진득하게 번져 나왔다. 
1년여 동안 매달려온 300호짜리 큰 그림 '음양오행도'의 마무리 작업에 골몰해 있었다.
그림 속에는 장승 솟대 12지신 좌청룡 우백호 등등이 어우러져 꿈틀거리고 있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을 소재로 인간의 출생에서부터 무덤까지의 과정을 형상화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구순을 넘긴 노화가에게 이런 열정이 남아 있다니…. 
세월의 나이테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자세는 꼿꼿했고, 목소리는 짱짱했다. 
온통 하얀 백발에서 겨우 세월의 무게를 가늠해 볼 뿐이었다. 
유일한 취미는 낚시. 요즘도 가끔 바다 낚시를 즐긴다고 했다.
"요즘은 하루에 5시간쯤 그림을 그립니다.

"추 화백은 오전 9시30분쯤 작업실에 나와 오후 4시쯤 집에 들어간다. 
오고 가고, 점심 먹는시간을 빼고는 작업에 몰두한다.
"손이 불편하지 않는 한 계속 그릴 겁니다. 
여든이라는 나이는 나에게 주저앉을 때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지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늘 다음 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나에게는다음 작품이고, 다음 단계입니다.

"예술가에게 나이라는 것은 그저 숫자에 불과한 것인가. 
식지 않은 열정에 존경심이 느껴졌다. 
새로운 도전 앞에 더러 망설이곤 하는 젊은 필자로서는 면박을 맞았다는 반성의 느낌도없지 않았다.

흑태양 작가
무엇보다 '흑태양 작가'로 불리는 이유가 궁금했다.

"흑태양은 날로 비인간화하는 어두운 현실에 태양마저도 시커멓게 보인다는 의미로 건져 올린 소재지요. 
말 그대로 부정과 부패, 불신이 넘쳐나는 사회에 존재하는 까만 색의 태양입니다. 

암울한 사회에서는 태양도 암울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내일은 밝아졌으면 하는 염원을 담습니다.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흑태양을 품고 사니까 한 60년쯤 됐나요.
"근래에 들어 그의 흑태양에도 점차 밝은 빛이 감돈다. 
희뿌연 햇무리가 어둠을 삭이고 있다. 

아우성치던 인간 군상들도 몸짓을 누그러뜨려 한층 유연한 역동감을 자아낸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 부제를 달면서 밝게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강이나 바다 등 물에 비치는 밝은 태양을 담은 '흑태양-영(映)'
, 태양을 배경으로 유려한 새들이 하늘로 비상하는 '흑태양-상(翔)', 태양 아래 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작가의 심상을드러내는 '분(奔)'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2007년 포털아트 ‘추연근화백초대전’ 도록에서 발췌-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4. 18:34

드디어 추연근 화백님의 작품를 가져오게 되서 기쁩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조금 미안 하기도 합니다. 저에게 이런 그림을 감상할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h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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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1. 14:17

추연근 작가님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지켜오던중
고맙게도 포털아트에서 이벤트를 통하여 내품에
안기게 되어 기쁘며, 어린시설 지인집에 갔을때,
일터로부터 온전히 귀환후, 알수없는 누군가에
의해 메어놓은 뻘등위의 바다모습에 아련한 추억을
선물 받아 마음이 무척 기쁨니다.

출처[포털아트 -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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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1. 08:36

그림을 그리는것을좋아했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없어 이제나이들어 좋은그림을 그릴순없지만 제가좋아하는 그림을 갖고싶어 처음으로 만나게되었습니다. 많은색채가들어있진않지만 강렬함을 느낄수있으며 그속에서 밝은기운이 함께여서 참으로 맘에듭니다.여유를 갖게되면 한점씩 만나려합니다 액자가 그림보다 진하지않아 더욱 그림이빛을 발하고 포장또한 정성껏한것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나날이 함께하시길바라며 초짜 인사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hhmi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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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