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5. 08:34

한가한 어느 봄날 국민학교에서 돌아오면 우리집 닭들이 모이를 주워먹고 있다. 우리집 닭들은 왜 토방에 똥을 싸 놓을까? 집에 와서 청소할때 그게 제일 싫었던 기억이 난다. 청소하고 나면 토방에 찍혀있는 세가닥의 황토색 닭발자국. 그래서 오리가 좋았던 나의 어린시절. 아련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출처[포털아트 - hmsung]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리카 여인의 축제  (0) 2012.07.05
엣날 정원  (0) 2012.07.05
비상...  (0) 2012.07.04
아득한 길의 저끝은 어딜까  (0) 2012.07.04
동심 -나의 어린시절 느낌.  (0) 2012.07.04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