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夢의 島(몽의도)
작품규격 : 4F(33cm x 24cm)
재    료 : 한국화
창작년도 :
작 가 명 : 이동식

청사 이동식의 그림은 이 현실 세계를 넘어선 색채를 지닌다. 내면에 남아있는 어둠을 밝은 빛으로 키워내는 신비로운 동물과 꽃을 소재로 삼았다.

우리들 영혼의 세포 하나하나에 빛을 더해주는, 행운을 의미하는 작품의 소재는 그의 그림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단 한번의 인생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일깨워 준다.


민화의 변형된 이미지들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형태들이 제각기 별도의 의미를 갖고 있으면서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청사 이동식화백의 작품은 전통적인 한국화의 아웃사이더 라고 할 정도로 때론 파격적이고 비전형적인 조형언어를 항상 새롭게 구현해 내려는 실험정신과 대담한 기법을 보여주며 한국혼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려는 작가이다



[평론]

이동식 화백은 일본 5대 화랑의 전속화가로 활동하면서 1979년 일본 도쿄의 모리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신일본 국제회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오스트리아, 몽골,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태국, 중국, 미국 등지에서 초대전등 이미 국제적 활동으로 정평을 받고 있으며 ,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울미술제 등 대형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신 원로화가이다.

청사 이동식화백은 전통적인 한국화의 아웃사이더 라고 할 정도로 때론 파격적이고 비전형적인 조형언어를 항상 새롭게 구현해 내려는 실험정신과 대담한 기법을 보여주며 한국혼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려는 작가이다

작가의 평면회화의 소재와 상상력은 단연 민화에서 많이 추출되고 있으나 그는 여기서도 자유롭게 민화의 고정관념이나 그 흐름인 콘텍스트를 과감하게 재해석 하려고 노력한다

그가 즐겨쓰는 화두는 환희,희망,태양등 민화의 변형된 이미지들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형태들이 제각기 별도의 의미를 갖고 있으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으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동적인 한국화에 강렬한 표현주의적인 현대화 기법을 과감히 대입한 부분이 특징적인 작가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