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너무 진부한 것 같아 새로운걸 찾다가 중앙청사에 찾아온 그림을 보고 입찰에 참가해보았는데...치열한(?) 입찰 끝에 낙찰!!
부모님집이 환희(그림제목)의 들꽃처럼 싱그러운 웃음과 기쁨이 가득가득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부모님이 그림으로 인해 마음이 시원해지고,,,기분이 한결같이 즐거우시며, 노동으로 고단한 하루해가 늘 활짝핀 들꽃의 향기처럼 향긋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선물합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ch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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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순님의 수채화 모란을 두번째로 구입했다.
첫째는 작년 10월경 구입해서 사무실 여비서 결혼선물로 주었다. 그 때 모란은 색감이 조금 어두웠던 점이 아쉬웠었다.
이번이 두번째(이남순 님의 그림으론 총 4번째)인데 색감이 더 밝고 꽃송이들이 더 조화롭게 자리잡은 듯해서 보기 좋다. 이번건 손윗동서가 새집으로 이사한 기념으로 선물했다. 부귀, 화목을 상징하는 모란이 가득 담겨진 그림이기에 그집의 행복에 도움이 될 듯도 하다.
이남순님은 자연 특히 초목을 회화의 소재로 하여 삶을 표현하고,그속에 를 이입시키며 마침내 자신을 찾아내는 작업한다고 이야기 한다.
자연을 구체화된 모습으로 치밀하게 재현하면서도 자유로움까지 걸러내지 않도록 조심하는, 그래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재발견시켜 준다.
특히, 강하거나 자극적인 색 보다, 창호지를 통해 은은히 묻어나는 등잔불빛 같은 색감으로 나를 편안하게 해 준다.
거기에 소박하고 질박하게 표현한 꽃과 풍경에서 편안한 휴식과 고향의 안식처 같은 느낌이 그녀의 그림을 자꾸 되돌아 보게 하고, 기대감으로 기다리게 해 준다.
출처[포털아트 -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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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면서도 멋스런 그림이라
갖고 싶었어요 입찰자분 죄송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kmypor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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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막연히 그림 구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우연히 포털아트라는 사이트를 접하게 되어 몇주간 눈팅만 하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하게 되어 참가한 경매에서 두번째 만에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사람이 수채화를 좋아하여 경매요청을 통해 응찰한 그림을 결국 경쟁 끝에 낙찰받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집안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어두고 그림과 같이 밝은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갈까 합니다. 또 다른 작가님들의 좋은 작품을 더 많이 포털아트를 통해 구입하여 더 밝고 화사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출처[포털아트 - kk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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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그림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몇달간 서핑만 하다가 이 그림을 보고는 너무 마음에 들어 밤잠도 설쳤습니다... 화가님의 밝으신 인상만큼이나 그림도 닯았다는 생각이 들어 좋았어요.. 안방에 걸까 아니면 현관 입구에 걸어 퇴근길을 웃으면서 맞아주는 장소에 걸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2le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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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 사인암의 가을 |
| 작품규격 : | 10F(45.5cm x 53cm) |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 창작년도 : | 2011 |
| 작 가 명 : | 이남순 |
| 작업은 밖으로 나가 자연과 함께 할때 비로소 기쁨의 순간을 느낄수 있다. 자연의 따뜻하고 투명한 그리고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나는 나의 눈길에 잡힌 소재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수채화로 연출하려고 노력한다. 그로 인해 햇살을 맞이하는 모든 사물들은 빛의 음영으로 인한 생동감을 갖게 된다. 나는 내 자신의 감정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편향되지 않게 표현하며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사랑할 것이다. - 작가의 글 - |
[작가노트] -작가노트- 생명의 근원인 자연을 회화의 소재로 하여 내가 살아온 세상을 표현하고,그속에 <나>를 이입시키며 마침내는 자신을 찾아내는 작업을 동시에 이루고 싶었다. 절충하지 못한 삶과 작업의 한계에서 심하게 절망하기도 하지만 내게 잠재된 에너지를 갈무리 해가면서, 정직한 작업 속에서 나는 한껏 자유롭고 싶다. 자연을 구체화된 모습으로 치밀하게 재현하면서도 자유로움까지 걸러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아름다운 가치발견에 더 큰 의미를 두었다. 강열하고 자극적인 색보다 그 옛날 창호지를 통해 은은히 비쳐나는 등잔 불빛 같은 그러한 색감은 나를 편안하게 하여준다. 그리고 소박하고 질박하게 표현한 꽃과 풍경을 조금씩 닮아가면서 샘물과 손을 씻듯 정갈해져가는 나를 느끼기도 한다. 그리는 작업을 통하여 나는 숨 쉰다. 거기에 생명을 저당 잡히고, 역설적이지만 또 다른 생명력을 갖는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작업으로 말하고 행동할 것이다. 결코 앞선 논리를 내 세우며 큰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며, 지름길을 찾아 허덕거리며 바삐 가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계속 작업할 수 있음을 감사한다. 그리고, 풀꽃의 자생력을 다시 확인하면서, 이젠 낯선 길로 들어설 차례라고 여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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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일상의 삶에서 돌아와 마치
자작나무 옆에서 조용히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 것 같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수수하고 우아한 수필같은 그림을 감상
하게 한다.
자연과 하나가 될수 있는 그런 시간속에서
느낄수 있는 그림이 주관적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 하고 한번쯤 돌이켜
보면서 조화로운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속에서 약간의 거리를
두고 보는 여유가 한껏 그립다.
이 그림은 서재에 잘 어울릴것으로 보인다.
이런 그림을 소장하게해준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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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면서도 여유로운 아름다움을 느끼며, 작품 속의 데이지꽃과 석류를 금방이라도 잡을수 있을것 같은, 살아 숨쉬는 듯한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게 해주신 이선생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ar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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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환희는 작가 이남순님의 세번째낙찰 작품이다 지난번두작품은 가을을잘 묘사한 작품들이였다 그전부터 이남순님의 수채화를 마음에드는작품한점을 꼭소장하고싶었는데 그런데구입한두작품모두 유화다 그래서밝고 화사한 수채화한점이 나오지않나하고 기다리던차에 연주황색 장미송이가 가득한 환희 란 작품 이 나왔다 다소적어보이는 8f이지만 그래도 집에두고보니까 어울리는 작품이다 그려주신 작가선생님 그리고 포털아트 관계자 분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흑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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