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여름을 생각하며, 오영성 화백님의 "풍년든 포도원에서"를 무리하게 낙찰 받았습니다.
원만하면 다른 경쟁자분들께 양보하고 싶었는데, 왠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나간 여름이 너무 아쉬워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이 경쟁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림을 찬찬히 보고 있자니 다시 여름으로 되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낌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19. 12:27
지나간 여름을 생각하며, 오영성 화백님의 "풍년든 포도원에서"를 무리하게 낙찰 받았습니다.
원만하면 다른 경쟁자분들께 양보하고 싶었는데, 왠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나간 여름이 너무 아쉬워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이 경쟁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림을 찬찬히 보고 있자니 다시 여름으로 되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낌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