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2. 27. 16:10

오영성 화백의 작품을 많이 욕심을 냈지만 구매는 처음입니다.
세계 최고의 화조화 대가의 작품인만큼 정말 싸게 구매하였다 생각됩니다.
특히 "란간(난간)에 기대여 내려가지 못함은,
둥그렇게 떠오를 달을 기라림일세.."
라는 문장이 마음에 들어 이 작품에 집착을 하였습니다.
20년 후 다시 오늘을 생각하며 이 작품을 들여다 보면 그땐 어떤 느낌일지...

출처[포털아트 - kimchero]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희  (0) 2012.02.27
리춘성 화백의 "석양"  (0) 2012.02.27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공부  (0) 2012.02.27
정말기뻐요..  (0) 2012.02.27
신동권님의 일출,신망애를 낙찰받고  (0) 2012.02.27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