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김만식화가의 작품이 범상치 않아 여러차례 눈여겨 보던중 웃음이라는 작품을 이미 구입했었다. 그 후에도 꽃의 이야기, 극 사실 주의인 것 같은 기법으로 전통적인 것을 표현한 삼베와 인두, 색동 색깔을 주로 쓰는 미니멀하면서도 독특한 구도 모든 것이 범상치 않은 표상 시리즈나 색동을 주제로한 작품등이 뛰어나다. 그중 지난 번에 구입한 웃음은 미니멀한 색동 표현에 김만식 만의 동그란 입을 과감한처리로 표현한 구도로 과히 전재적인 기질을 보인 것이라면 이번의 꽃이야기는 세밀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배경을 추상적인 처리, 꽃의 끝 부분이 일부 잘려진 독특한 구도로 표현하는 꽃시리즈중 검은 색채와 조화된 표현이 독특하여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포털아트의 다른 작가들이 너무 한 두 가지 시리즈로 다작을 하는 것 같은데 비해 순수함을 간직한 작품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좋았다. 몇 일 내에 큰 기대와 함께 작품을 찾아올 예정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표현을 추구하는 작품으로 더욱 고귀한 품격과 천재성을 표출하는 작가로 명성을 드높히길 바란다.
출처[포털아트 - goldi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