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계절에 어울리는 그림이다. 전국의 산이 불이 붙은듯 붉게 타오르듯이 단풍지고 곡식은 열매를 풍성하게 맺고 이계절이 지나면 모든게 떨어지고 눈이 내리며 추위가 오겠지....사람이 보는 시각에 따라 사물은 다르게 보이는 것은 "만추"라는 작품에 오헨리의 마지막잎새라는 단편소설의 기운이느껴지는 것은 나도 어느정도 세월을 살았다? 생각이 든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 隣居 (0) | 2015.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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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로 저런 산이야,산은 좀 신비롭고 산신령님도 가끔 나오시고 그런 산이 매력있지! 저 짓푸른 신비한 산,산색,산세. 현실세계엔 없는 능선과 아무도 범접하지 못할 것 같은 내 마음속의 산
'산의 소리'신종섭님의 작품에선 그런 산이 있어 좋았고 그래서 좀 무리를 해서 구입하자 마음먹었던 게 거실에 걸리게 되었다.
출처[포털아트 - pkk1122]
| 새로운 시작에서.. (0) | 2015.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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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이 필요한 딸에게 (0) | 201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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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일의 칼바위를 바라보며 (0) | 2015.10.06 |
| 작 품 명 : | 산의 소리-주왕산 |
| 작품규격 : | 10F(53cm x 45cm) |
| 재 료 : | |
| 창작년도 : | 2006 |
| 작 가 명 : | 신종섭(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역임) |
[평론] [작품 평론] 평면의 미학에 담긴 작품들... 유화에서 볼 수 있는 산이 아닌 동양화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산을 집중탐구 해오면서 우리의 옛것을 현대감각으로 변형하여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가고 있다. 과감한 색 면 분할과 색채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통해, 산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작가의 산은 적색 산이나 청색의 산이다.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산은 좀 더 색채학적이고 미학적인 관찰이 필요한 심연의 산인 것이다. 산은 단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거드는 데 그 의미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생명체를 끌어안는 신비한 존재로 그는 아주 선명한 색채이미지와 간명한 형태미 속에 내포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그의 산 그림은 신비의 대상으로 파악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산을 애매모호하게 표현함으로써 신비적인 요소를 일부러 강조하려는 것은 아니다. 비현실적인 색채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이미지 속에서 신비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을 따름이다. 한국성을 지향하는 정신적인 주제와 우리의 옛것을 양화기법에 도입함으로써 한국미술의 새로운 양식을 창조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욕과 의지를 읽을 수 있으며 한결 같이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예찬론가이며, 색채의 구사에서 여느 화가도 추종할 수 없는 마술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 신종섭 도록 中 발췌 - |
| 아름다운 시간들 - 작가 이금파 (0) | 2015.09.14 |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5.09.12 |
| 인상(산토리니) - 작가 최정길 (0) | 2015.09.10 |
| 목장의 오후 - 작가 이금파 (0) | 2015.09.09 |
| 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 작가 신동권 (0) | 2015.09.08 |
| 작 품 명 : | 산의 소리 |
| 작품규격 : | 4F(33cm x 24cm) |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 창작년도 : | 2006 |
| 작 가 명 : | 신종섭(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역임) |
[평론] [작품 평론] 평면의 미학에 담긴 작품들... 유화에서 볼 수 있는 산이 아닌 동양화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산을 집중탐구 해오면서 우리의 옛것을 현대감각으로 변형하여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가고 있다. 과감한 색 면 분할과 색채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통해, 산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작가의 산은 적색 산이나 청색의 산이다.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산은 좀 더 색채학적이고 미학적인 관찰이 필요한 심연의 산인 것이다. 산은 단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거드는 데 그 의미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생명체를 끌어안는 신비한 존재로 그는 아주 선명한 색채이미지와 간명한 형태미 속에 내포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그의 산 그림은 신비의 대상으로 파악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산을 애매모호하게 표현함으로써 신비적인 요소를 일부러 강조하려는 것은 아니다. 비현실적인 색채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이미지 속에서 신비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을 따름이다. 한국성을 지향하는 정신적인 주제와 우리의 옛것을 양화기법에 도입함으로써 한국미술의 새로운 양식을 창조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욕과 의지를 읽을 수 있으며 한결 같이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예찬론가이며, 색채의 구사에서 여느 화가도 추종할 수 없는 마술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 신종섭 도록 中 발췌 - |
| 남한강변의 사랑 - 작가 신범승 (0) | 2015.07.31 |
|---|---|
| 추억속의 자연 - 작가 이황 (0) | 2015.07.30 |
| 가족나들이 - 작가 이금파 (0) | 2015.07.28 |
| 패랭이와 들꽃 - 작가 이석보 (0) | 2015.07.27 |
| 토스카나의 여운 - 작가 이금파 (0) | 2015.07.25 |
두 번 가서 본 제주도의 한라산.
큰 모습, 작은 공간, 큰 느낌.
비행기를 타고 가야만 볼 수 있는 철쭉꽃 활짝 핀 한라산을 집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음을 실감하니 기쁘고 행복하다.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게 해 주신 신종섭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naye0824]
꿈너머의 꿈이란 말이 있듯이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현장의 탑영재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감상보다 훨씬 더 깊고 다양한 생각의 그림을 그리게 한다 탑영재에 탑사가 보이고 천왕문이 그려지고 두 마이봉이 비친다 사계절을 품은 마이산이 조용히 말을 걸어오니 어이 즐겁지 아니한가~~ 혼자 감상하기에는 미안하고 아깝다
포털아트와 신종섭 작가님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danielkdj13]
| 일출(신망애 (0) | 2014.09.12 |
|---|---|
| 최광선 화백님의 장미사랑 (0) | 2014.09.12 |
| 무늬닦기로 빛나는 시공 (0) | 2014.09.05 |
| 수국 (0) | 2014.09.05 |
| 초원의 말 (0) | 2014.09.04 |
새벽 기운에 충주호반의 운치는 한층 멋드러지는 이유가?
동으로 제천과 단양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의 줄기인 충주호가,서쪽으론 충주댐 하류인 탄금호와 남한강이,
남으로는 속리산에서 발원한 달천이 남한강과 합류하며
북으론 제천에서 유입되는 남한강의 지류 제천천이 충주호와 만나 충주는 지리적으로 여러강들의 만남들이 어우러져 감싸있는 전형적인 충주호반을 한눈에 바라보는 풍경이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느낌이며 세상시름 다 잊고
그저 바라보느라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린 시원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신종섭화백님의 훌륭한 충주호반 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포털아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js200404]
| 오늘-매화향기 (0) | 2014.03.14 |
|---|---|
| 행복한 마음... 구입 (0) | 2014.03.12 |
| 파랑새의 꿈을 아들에게 (0) | 2014.03.12 |
| 기다리던 장용길작가님 작품을 낙찰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0) | 2014.03.11 |
| 동심- 향수에 뿍 빠지다 (0) | 2014.03.11 |
| 작 품 명 : | 히말라야 마차푸차레봉 |
| 작품규격 : | 4F(33.4cm x 24.2cm) |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 창작년도 : | 2013 |
| 작 가 명 : | 신종섭(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역임) |
[평론] [작품 평론] 평면의 미학에 담긴 작품들... 유화에서 볼 수 있는 산이 아닌 동양화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산을 집중탐구 해오면서 우리의 옛것을 현대감각으로 변형하여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가고 있다. 과감한 색 면 분할과 색채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통해, 산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작가의 산은 적색 산이나 청색의 산이다.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산은 좀 더 색채학적이고 미학적인 관찰이 필요한 심연의 산인 것이다. 산은 단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거드는 데 그 의미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생명체를 끌어안는 신비한 존재로 그는 아주 선명한 색채이미지와 간명한 형태미 속에 내포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그의 산 그림은 신비의 대상으로 파악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산을 애매모호하게 표현함으로써 신비적인 요소를 일부러 강조하려는 것은 아니다. 비현실적인 색채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이미지 속에서 신비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을 따름이다. 한국성을 지향하는 정신적인 주제와 우리의 옛것을 양화기법에 도입함으로써 한국미술의 새로운 양식을 창조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욕과 의지를 읽을 수 있으며 한결 같이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예찬론가이며, 색채의 구사에서 여느 화가도 추종할 수 없는 마술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 신종섭 도록 中 발췌 - |
| 4월의 향기 - 라일락 - 작가 이석보 (0) | 2014.02.22 |
|---|---|
| 휴식 - 작가 김길상 (0) | 2014.02.21 |
| 동심 - 작가 김길상 (0) | 2014.02.19 |
| 들꽃 - 작가 이석보 (0) | 2014.02.18 |
| 애교 - 작가 가국현 (0) | 2014.02.17 |
| 작 품 명 : | 산의 소리 - 晩秋(만추) |
| 작품규격 : | 8F(45.5cm x 38cm) |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 창작년도 : | 2012 |
| 작 가 명 : | 신종섭(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역임) |
[평론] [작품 평론] 평면의 미학에 담긴 작품들... 유화에서 볼 수 있는 산이 아닌 동양화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산을 집중탐구 해오면서 우리의 옛것을 현대감각으로 변형하여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가고 있다. 과감한 색 면 분할과 색채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통해, 산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작가의 산은 적색 산이나 청색의 산이다.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산은 좀 더 색채학적이고 미학적인 관찰이 필요한 심연의 산인 것이다. 산은 단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거드는 데 그 의미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생명체를 끌어안는 신비한 존재로 그는 아주 선명한 색채이미지와 간명한 형태미 속에 내포시키려고 하고 있으며 그의 산 그림은 신비의 대상으로 파악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산을 애매모호하게 표현함으로써 신비적인 요소를 일부러 강조하려는 것은 아니다. 비현실적인 색채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이미지 속에서 신비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을 따름이다. 한국성을 지향하는 정신적인 주제와 우리의 옛것을 양화기법에 도입함으로써 한국미술의 새로운 양식을 창조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욕과 의지를 읽을 수 있으며 한결 같이 자연과 산을 사랑하는 예찬론가이며, 색채의 구사에서 여느 화가도 추종할 수 없는 마술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임을 알 수 있다. - 신종섭 도록 中 발췌 - |
| 야생화 - 작가 최정길 (0) | 2013.10.16 |
|---|---|
| 영원한 사랑(사파이어) - 작가 남택수 (0) | 2013.10.15 |
| 모정 - 작가 김길상 (0) | 2013.10.12 |
| 여심 - 작가 김길상 (0) | 2013.10.11 |
| 모정 - 작가 김길상 (0) | 2013.10.10 |
이작품은 처음부터 눈여겨오던 작품으로, 이번에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것 같아 큰마음먹고 입찰에 응했는데 다행이 낙찰이 되었네요. 5년전에 구입한 4호크기의 북한산도 백운대와 인수봉의 웅장한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해 아직도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중 하나로 이끼고 있느데, 이번의 3호크기의 금강산은 아주 화려한 모습을 잘 농축해서 정성을 많이 들인듯 합니다.
아직 작품을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기대에 어긋나지않는 훌륭한 작품일것이라 믿고,설레이는 마음으로 작품이 도착하기를 기다려봅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설산을 그린, 좋은 작품이 나오면 무리를 해서라도 꼭 소장했으면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50]
| 지금 여기---가슴 두근거리던 날 (0) | 201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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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직작가님의 압록강 (0) | 2013.10.08 |
| 세월의 미학 (0) | 2013.10.07 |
| 비상-앞날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0) | 2013.10.07 |
| 꿈- 내 마음의 풍경 (0) | 2013.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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