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화백님의 작품을 얻을 수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다소 급한 마음에 서두르긴 했지만 작품을 받고보니 그 앙징맞은 크기에 더 반하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걸려있던 그림도 빨강 장미였었는데 바꿔걸었는데도 전혀 낮설지가 않고 노랑의 느낌이 매일 새롭게 느껴집니다. 좋은 그림 감사하고 다음에 더 좋은 작품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래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fineart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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