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봄의 노래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박용섭

절제된 필치로 편안한 감성을 이끌어 내는 표현주의 작업으로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

캔버스에 노랑 물결이 가득한 개나리 꽃 머금은 山河에 봄빛이 무르익은
춘사월이다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

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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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북한산 가을의 노을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박용섭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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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동행
작품규격 : 8P(33.4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박용섭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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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0. 7. 13:36

최근 몇점의 그림을 연거푸 구매하며 일부 선물로 활용하고 했었는데 아담한 사이즈에 박용섭작가님의 "장미의 노래" 사진만 보고 그림을 구입하여 간혼 사진만 못하다는 느낌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오늘 받고나니 정말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소 입체적인 느낌부터 조화로운 배경 및 화분에 담긴 장미의 모습은 화사함과 정말 환한 미소를 머금게 해 주는 기분이다. 그림 구매가 반복 될수록 잔소리를 들어야 했던 안사람에게서도 칭찬을 들을 수 있었기에... 더욱 좋았다 해야 하겠지만

출처[포털아트 -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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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0. 6. 18:25

같은 소재와 같은 감성일까? 잠시 생각해보다 노랑도 노래를 부를 것 같아 취하기로 했다. 어느 날 나부끼는 몽환적인 장미들이 내게로 올때까지. 고운 빛깔로 노래하는 빨강과 노랑을 함께 두기로 했다.참으로 묘하다.그림이 차지하는 공간만큼 생각을 비워두고 포털아트에서 가끔은 찰나의 행복감을 누리리라.숨을 죽여가며 새로운 친구들을 가끔 만나고자 할터이니.

출처[포털아트 - sanar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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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0. 6. 17:25

박용님의 작품을 탐색하던중 마침내 맘에드는색상과 전체적구도가 넘 환상적인 색상의 작품을 소장하게되어 넘 기쁘다.갠적으로 님의 가을작품이 마음에 들고 색상이 마음에 들어 나의 강열한 소유욕을 유예하던중 너무나 정취적이고 추억어린 옛 들판을 느끼게 하여 더 할나위없이 그 사이 참아온 나의 소유욕을 자극했다.
제 개인적으로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의 고향 소장의 시작이될것 같다.
전 고향이 넘 맘에들고요.. 이렇게 고향의 느낌이 아름다운 미술 작품의주제가 되고 또한 이을 계속 창조적으로 탐미해나가는 예술작가님이 우리나라에 있어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좀 주제가있는 소장작이 마련되면 시리즈로 공개 할터니 기대해주세요 지금은 비밀 ㅎㅎㅎ


출처[포털아트 - jooji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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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0. 2. 13:27

두꺼운 겨울옷을 벗고 개나리꽃 봄옷단장하고 세상을 열어제친 춘사월 꿈의작품 "봄의 노래"

노랑꽃 물결은 희망의 노래되어 산천을 뒤덮고 새봄을 상징하는 연두빛 논밭도 찬란해 보입니다.
싱그럽고 파란 하늘위엔 잔잔한 평화가 새하얀 구름되어 유유히 흘러가고 있네요.
고향의 구수한 인정도 노랑꽃 만큼이나 구석구석에 넘처날것 같은 정겨운 작품을 소장케 되어 기쁨니다.

박용섭 화백은 우리나라를 사계절을 캔버스위에 고운모래깔고 아크릴원색물감을 잘 연합해서 그려내는 멋진 화가입니다.

서로 개성강한 모래가 고운 황토로 변하여 보드라운 숨결소리 하나 하나 들릴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군요.
작가의 작품중 "월광"이라는 작품도 대단하지만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그림모두가 무척 좋아 보입니다.

어디에 걸어도 근사할것같고 누구나 좋아할 그림이군요. 이 작품에 함께 응찰하시고 양보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8. 08:33

5월이면 도삼에서도 버꾸기가 울고, 장미는연두색 울타리 너머 지천으로 흐드러집니다. 제모습을 충만하게 드러내고,보는 이로 마음 가득한 충만함을 줍니다.
작품에서 만나는 장미는 내게 어떤 것들을 줄건 지 기대해 봅니다. 설레임! 삶의 한 부분을 함께 할 '장미의 노래' 만남을 시도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ar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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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6. 10:38

보니 역시 부산 산동내 태극마을 이네요,. 그림속에서 왠지 바다 소금냄새도 묻어나고 어릴쩍 돌아다니던 산동내 ,,. 고향떠난지 20여년이 넘었지만 한눈에 속 들어옵닙니다.미로 그림처럼 이계단 저계단올라가면 어디가 나올까 숨은그림 찾기 하듯 기억속을 더듬어 보며 행복했던 옛추억을 오늘도 그려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ttc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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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5. 09:12

평소에 전원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신 박용섭 작가님의 작품에 눈길이 가곤 했었는데, 오늘 박용섭 작가님의 작품을 낙찰받게 되어 기쁘네요..

"복사꽃 피는 마을" 에 평화로움과 아늑함이 깊게 배어 있습니다. 만개한 복사꽃이 마을 전체를 연분홍 빛으로 물들여 가고 마을 앞의 계단식 논에는 벼들이 푸른 빛을 더해가네요.. 하늘은 그야말로 하늘색 물이 마을로 번져 내려올 것 같이 청명하기만 합니다.

모래 위에 아크릴로 작업하신 작품이라, 모래의 까실까실함이 느껴지는 듯하고, 그러한 덕에 투박하면서도 자연적인 전원의 맛이 전달되어 오는 듯하네요.

작품을 보면서 평화로움이 가득한 하루 하루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jwto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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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