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6. 08:12

물, 돌, 나무 그리고 생물들...
옛날부터 우리의 삶과 늘 같이 해 온 모든 것들이 멀어져간 현재, 한형학작가님의 그림을 보면서 아득한 감정이 솟아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심한 화풍과 더불어 한작가님의 온화한 표정은 미술품 경매에 충분한 가치를 갖게 합니다.
경매 낙찰을 받아 집안에 둘까, 아니면 사무실에 둘까 즐거운 고민입니다.
유명한 수 많은 작가님들이 즐비하지만, 미술품 경매는 나의 마음을 풍요롭고, 안정감을 주기 위하여 구매하는 것으로 이제는 나와 함께 영원히 함께할 작품으로 보존 되어 질 것입니다.
좋은 기회에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하여 기쁨니다.
앞으로도 여러 기회가 있길 바라며, 나의 삶 또한 여유있고, 풍성해 지기를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knv]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냄새가 물씬 나길래,,,  (0) 2012.09.26
찰나의 환희  (0) 2012.09.26
지평선에 태양이 떠오르다.  (0) 2012.09.25
김 명수님 그림  (0) 2012.09.25
너무 다정한..  (0) 2012.09.25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