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9. 25. 18:12

신동권 화백님의 붉은 태양이 저희 집 거실에 떠올랐습니다. 신 화백님의 기존 작품보다는 조금 단순한 스타일로 그려진 그림이 훨씬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붉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출근하고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와도 붉은 태양은 기운을 잃지 않고서 여전히 저희 집을 비춰주고 있습니다. 거실 한편에 "달이 그려진 그림도 걸어두게 되면 조화롭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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