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6. 3. 16. 15:39

그동안 넘 바빠서
이제서야 그림을 확인합니다

화백님의 작품중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았던 그림한점이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던차
다음작품
설경의 정이 나오자마자 언넝 손을 내밀어
소장하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저도 그림을 그리는 초보작가지만
화백님의 그림은
오브제의 탄탄함과
설경의 여백을 가득 채운 보일듯 말듯 숨겨진 수많은 색채감의 세련미ᆢ
그리고 가지하나하나 널을 뛰듯이 선의 날렵은
절로~ 미소짓게됩니다

이런 멋찐 작품을 죄송할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해서
안타까우면서도 고맙단 말 전하고 싶고요

누군가가 선물을 고민할땐
화백님의 그림을 꼭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ksl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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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3. 15. 16:29

우선 입찰에 참여해주신분들께 죄송하고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잡한데 오류나 실수가 있는것보다는 심플하되 완벽한것을 선호하는데 이번 그림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산뒤로는 노을이 지며 저녘쯤이되면 밥짓는 연기로 가득차던 산골마을 풍경이 생각나고, 초록색이 많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미세하게 풀느낌이 나는 들판과 간략하게 표현된 산 초록색으로만 표현된 나무도 다 마음에 듭니다.

힐링할 수 있는 좋은작품 그려주신 박용섭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imt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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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내 마음 그 곳에
작품규격 : 10P(41cm x 53.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5
작 가 명 : 박용섭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

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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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3. 14. 12:18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결이 센셔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의학, 법율, 경제 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등 예술의 분야에서도 인간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약 어떠한 풍의 그림을 원한다면, 인공지능은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적합한 형태의 그림을 창작(?)해 낼 것이다.
과학의 진보에 경탄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씁슬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베르베르의 소설 뇌를 읽으면서 느꼈던 다소 허황됨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임을 실감한다.
아무튼 살아가면서 인간으로서 느낄수 있는 감성에 충실해지고 싶다.
박용섭 화가의 작품, 기다림(가을연가)은 감성이 풍부한 매우 인간적인 작품이다, 이런 작품이 인간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유효기간이 보다 길어졌으면 한다.


출처[포털아트 - susa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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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월출산의 월광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재    료 : 캔버스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박용섭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

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내 마음 그 곳에
작품규격 : 10P(41cm x 53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
창작년도 : 2015
작 가 명 : 박용섭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

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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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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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와닿은 웅장한 산과 그 사이로 구름, 낮으막한 집의 어울림이 눈부신 색채와 대비되는 작품인것 같다.
특히 집에서 피어나는 연기가 쓸쓸함을 더해 주는듯하여
가을의 정이라는 제목과 잘 어울린다.

출처[포털아트 - cks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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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2. 12. 08:19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사서 곧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벽에 걸어놓을 만한 그림 한 점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참에 그림 경매를 접하게 되었고 박용섭 작가님의 그림이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깎아지를 듯한 산 사이를 지나면 어떤 마을이 나올까? 맑은 강이 나오지는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하기도 하고 달빛에 비치는 나무가 한없이 외롭게 보이는 것이 갈길을 잃은 나그네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 어릴적 엄마 품에 창밖을 바라보는 포근한 마음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white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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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5. 12. 12. 08:27

오늘 박용섭 화백님의 「별빛에 사랑을 싣고」라는 작품을 낙찰 받았습니다. 그 동안은 저의 취향에 맞는 작품들 위주로 입찰에 응하곤 했는데, 아내가 오늘 낙찰받은 작품이 색감도 좋고, 동화같은 이미지와 순수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고 꼭 구입해 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아내의 말을 듣고 유심히 바라보니, 일면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어 입찰에 응했고, 단독 응찰이라 손쉽게 소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그림을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박용섭 화백님과 포털아트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land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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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5. 5. 27. 09:14

하루의 힘든일을 마치고~~근심과 피로를 잊어버리러~
포근한~집으로의 귀환~~모든삶의 힘듬과 해소가 느껴짐니다...

출처[포털아트 - beltra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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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