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신작소개2017. 3. 31. 10:16


꽃 향기 날리며 *8P(45.5cm x 33.3cm) 돌가루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와 풍경등을 재해석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ㅡㅡㅡ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작가노트 -

 

 



꽃 향기 날리며 *8P(45.5cm x 33.3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꽃 향기 날리며 *8P(45.5cm x 33.3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꽃 향기 날리며 *8P(33.3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꽃 향기 날리며 *8P(33.3cm x 45.5cm) 돌가루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꽃 향기 날리며 *8P(45.5cm x 33.3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꽃 향기 날리며 *8P(33.3cm x 45.5cm) 돌가루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꽃 향기 날리며 *8P(33.3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꽃 향기 날리며 *8P(33.3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17 - 박용섭






출처[포털아트 - ]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23. 11:09


개인마다 취향이 있는데,
사실 저보다는 딸아이와 아내의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받고 벽에 걸어보니,
묘한 감정에 빠져들게 하는 그림이네요.
색감도 거실을 살아나게 하니 일석이조이고요.
그동안의 작업들을 보니, 비슷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많으시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작품 정도 더 소장하고 싶은 욕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kd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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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봄의 향연
작품규격 : 8P(33.3cm x 45.5cm)
재    료 : 돌가루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박용섭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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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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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7. 3. 16. 15:21


아직 도착 안했지만, 동화같은 그림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생각을 하니 설래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똘똘스머프]
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꽃향기 날리며
작품규격 : 8P(33.3cm x 45.5cm)
재    료 : 돌가루에 아크릴
창작년도 : 2017
작 가 명 : 박용섭



[작가노트]

-마음이 거기로 향하다-

나의 작업여정은 자연에 대한 탐색과 생동감 있는 기운의 포착을 통한 "사유의 관조"이다.
근경, 중경, 원경의 안정적인 구도를 통하여 공간감을 표현하고 그에 따르는 시적 분위기를 화려한 원색과 절제있는 필치로 그려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난해한 요소와 탁한 색조를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가감이 없는 원색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의 느낌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이러한 바탕이 된 일련의 작업은 대학시절의 한국화의 전공 덕분에서 비롯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표현욕구와 원칙을 고수하며 표현 하기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색감의 한계에서 결코 벗어 날수 없었다.
답보와 부진한 상황을 벗어나고 자유로운 표현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집착과 관념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과거로부터의 확실한 표현의 방식과 재료로부터의 자유로운 변화가 있어야 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표현과 발상이 필요했고 원색에 가까운 색조와 선명한 콘트라스트의 서로 상충되는 강한 색상 대비와 또한 구도의 절제를 통하여 편안한 시선과 감성의 자극을 이끌어 내는 양면성을 그려내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가 평소 표현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라도 어릴 적, 어느땐가 한번 쯤은 있었던 것 같은 추억이나 상념 또는 고향
아련한 몽환의 추억과도 같은 시간 여행을 통하여 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사유하고 관조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탐색과 작업을 통하여 여러 사람과 같이 공유하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은게 나의 생각이고 표현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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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네버엔딩 스토리의 가사 일부는
내 그림속에 등장하는 일부이기도 하다.

누구나 젊은 날의 시절 초상과도 같은 아픔과 좌절
그리고 영화와 같은 일들의 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 지라도
그 마음의 상상과 생각은 누구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그 작업을 통하여 그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오늘도 한다.

파란상자 노란상자 빨간상자
형용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색을 가진
상자속에 나만의 꿈과 비밀을 안고
한 마리의 잠자리가 되어
그리고 나비가 되어

손닿을 수 없는 그 하늘을 날아
아직도 끝나지 않은 .....
네버엔딩 스토리의 그 꿈을 그리워 하며
벌거벗은 대지위에
또 다른 내가
홀로서서
긴 여행을 준비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경험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쇼팬하우어



[평론]

박용섭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대한민국 현대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대통령 표창장등을
수상 하였으며 대상의 실체를 생략과 간결한 묘사, 강한 색채대비로 깔끔하고 정돈된 이미지 작업으로 우리나라의 山河를 재해석 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10. 28. 10:39

밤이지만 따스함이 가득 느껴지는 그림이라...우리 애들 자는 방에 두면 참 좋을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딸들이 그림 너무 예쁘다고 활짝 웃네요...따뜻한 그림 감사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 being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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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6. 9. 12. 10:10

아침 햇살을 받고...
어둡고 답답한 공간에 밝은 빛을 줄수있을 것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되어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새로이 신축할 건물의 층마다 포인트를 줄 작품들을 모으는 중이여서 아직 전시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제 건물의 한곳을 장식할 좋은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작품 싸게 구입할수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무감동]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8. 25. 10:26

꿈꾸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읍니다
저보다도 제 아들녀석이 더좋아하더군요
해서 아들방에 걸어주었읍니다
그림을 보며 상상에 나래를 펴기를 기대하면서...

출처[포털아트 - summertime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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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5. 31. 13:17

작가님..그림 잘 감상하겠습니다. 모래로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드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그림 감상 잘 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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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3. 30. 09:10

이번에 이사를 사면서 초등학교 아들 방에 걸 그림을 보다고 색감이 너무 은은하면서 편안한 느낌이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그림에서 처럼 아이가 밝은 꿈처럼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cur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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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