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자아로의 회귀, 그 여운…
작품규격 : 변형25호(70cm x 70cm 약25호)
재    료 : 장지에 분채
창작년도 : 2008
작 가 명 : 김명숙(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작가)

<작품설명>
단비를 기다리듯 내 마음도 쉬고 싶다.
삶에 지치지 않도록 가다듬고 또 가다듬고
즐기고 싶다. 지금의 이 순간을...






[평론]

김명숙작가는 인물묘사에 있어서 탁월하고 감각적이며 살아있는 표정하며 思惟하는 표현력이 특징적인 작가이며
언제나 인생의 황금기에 있는 젊은 여성들의 무엇인가 생각하는 표정의 아름다움을, 내면의 마음을 즐겨 그린다

작품속 그녀들의 얼굴 표정으로 인해 우리는 느낌으로 작가의 생각을 읽어내는데 어려움이 없다
입자가 고운 분채를 사용해서 더욱 부드럽고 이쁜 여인의 분위기가 살아난다


분채는 파스텔과 같은 부드러움과 유화와 같은 화사한 색채표현이 가능하고 수십번 덧칠하거나 물을 이용하여 여러번 겹치는 효과와 물감의 중첩을 뿌리거나 계속 올려 잔잔하게 우러 나오는 효과를 이용한다.
또한 오랜시간이 경과해도 색감의 변화가 없다는 것과 은은하게 색채를 발산한다는 점이 매력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