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아름다운것들을 보고 만지고 느낀다고 할수 있다.
이 작품은 이런 모든 인간이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고통스러우리 만큼 끈기있게 탄생시켜낸 그런 작품인것 같다.
그만큼 나에게는 처음 본 순간부터 와 닿은 그런 작품이다.
가벼워 보이지만 달리보면 무거운 꽃잎들이 당당히 장식하고 있어서 삶의 활력조차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단순히 물감이 아닌 또는 드로잉이 아닌 칠보소재는 각고의 노력끝에 탄생되는 작가의 노고가 느껴져서 숙연하기까지 한다.
아무튼 이 작품은 우리 집에 있는 많은 작품들 중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그만큼 그 가치가 높다고 하겠다.
다시한번 작가의 창작물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출처[포털아트 - minho9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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