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바탕에 금색 펄이 뿌려져 있구요 역시나 모니터와 실제와는 좀 다릅니다. 뭐 소품으로 구입한거니 걸어놓으니 화사하고 뭔가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그런데 그림 중앙에 있는 새 한마리에 부리가 없습니다. 실수로 빼먹은 것인지, 작가의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작가님께 물어보려했지만 메일을 몰라서 여기 올려봅니다. 실수로 보기엔 한 중앙의 새라 의문이고, 만일 의도라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표구가 좀 작아서 그림을 일부 가립니다. 가장자리쪽 새들은 반쪽이 됩니다. 다음엔 그림에 맞게 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포털아트 - han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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