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 작가님의 작품을 두번째로 구입하였습니다. 첫 작품은 '포도와 석류'인데 이번 작품은 '모과와 석류'입니다. 이번 작품이 구도나 질감에서 첫 작품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안정되고 차분한 분위기가 잘 살아납니다. 최화백님은 연세가 드실수록 그림의 원숙미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lee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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