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재와 같은 감성일까? 잠시 생각해보다 노랑도 노래를 부를 것 같아 취하기로 했다. 어느 날 나부끼는 몽환적인 장미들이 내게로 올때까지. 고운 빛깔로 노래하는 빨강과 노랑을 함께 두기로 했다.참으로 묘하다.그림이 차지하는 공간만큼 생각을 비워두고 포털아트에서 가끔은 찰나의 행복감을 누리리라.숨을 죽여가며 새로운 친구들을 가끔 만나고자 할터이니.
출처[포털아트 - sanar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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