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판덕교수님의 작품 백목지장을 낙찰받았다
이전 작품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이라고 생각되어지고, 두터운 질감은 소나무 껍질이 만져지는 듯하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를 민화적 소재와 혼합하여
굳은 절개와 기복사상을 담은듯하다
끊임없는 창작과 새로운 변화를 보면 예술가는 타고나야
되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출처[포털아트 - yde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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