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게되어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작품을 집안에 좀 어두운 곳에 걸었더니 방치되었던 같던 벽면이 생명력을 가진듯 환해 졌습니다.
수채화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고 직접 작품을 보고있으면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출처[포털아트 - jay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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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난히도 따사로운 봄 햇살이 반가왔는데 아름다운 장미와 향기로운 모과의 선물은 저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 하루였습니다. 몇 주 전 포털아트 검색 중에 만나게 이 작품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아 설래게 한 것이 마치 첫 눈에 반해버린 첫 사랑과도 같다고 할까요....
화백님의 살아있는 영혼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좋은 예술품은 살아 숨 쉬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복을 선사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그런 작품을 만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출처[포털아트 - car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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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화가님의노란장미잘받았습니다.
김선순님의꽃그림은수채화인데힘이느껴집니다.
손바닥만한노란장미꽃이꽃잎한잎한잎이은근하면서도살아있는듯생생하네요.볼수록정이갑니다.좋은그림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htns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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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뜻하지 않은 낙찰가에 김선순 작가님의 수채화 "행복"을 낙찰받게 되어 한편으로 기쁘고 어리둥절하기도 합니다. 행운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작품 제목이 "행복"이라 그런지 제게 행복을 주는군요.
강렬한 검은 색과 짙은 붉은 색의 배경 탓인지 분홍 장미가 복숭아 색깔의 부끄러운 얼굴로 수줍어 하는 것 같습니다. 흰색 화병에도 똑같은 장미가 들어 있네요.. 꽃과 화병, 즉 主와 客이 혼연일체가 되어 서로의 경계를 알 수 없이 어울어진 모습의 향연이랄까..
오랜만에 수채화 작품의 맛을 느끼게 됩니다. 제게 이런 행운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into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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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림을 접하고 채색이 이상하여 가까에서 한참을 바라보니 헉, 수채화입니다
진열다이위에 올려진 디스플레이용 주전자와 과일인줄 알앗어요,
ㅎㅎ 대단하군요, 작가의 세밀감이 탁상보의주름과 명암이 대단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asdf11]
지난 부처님오신날 연등행렬을 보려고 가까운 형님과 불교방송 중계석 옆에 자리를 잡았다. 5월인데도 밤바람이 꽤나 쌀쌀했지만 부처님오심을 축하하고자 많은분들이 오셨다.드뎌 형형색색의 등이 탄성을 자아내게하며 끝없이 이어지는데 반짝 빛나는 등하나가 내손에 쥐어졋다.이름모를 보살님이 손수 만든 연꽃등을 희미한 빛속에 옅은 미소지으시며 건네주셨다.진흙속에서도 고결한 자태로 피어나는 연꽃을 닮아가도록 메세지를 주시는듯....
부족하지만 그분의 정성을 잊지않고 노력해보리라 다짐하며 이 작품을 내품으로 안아보련다~~~
출처[포털아트 - asdf22]
빨갛다 못해 피빛이 되어버린....
그래서 금방이라도 빠알간 꽃물이 떨어질듯
조급증이 난다...
그리움이 사무치다 못해 빨갛게 타버린
여인네의 한서린 눈물이 고여 만들어진 꽃...
동백꽃...
그저 바라만 보아도 가슴시리도록
아픈 꽃....
그러나 너무도 아름다운 꽃이기에....
내게로 와줘서
감사하고 사랑스럽다~~.
출처[포털아트 - 태능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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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환해지고 마음이 상쾌해져 구매한
수선화에 재밌는 꽃말이 있을줄이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나르키소스가
연못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물에 빠져 죽은 나르키소스가
환생한 꽃이 수선화랍니다...
요즘하는 말로 자뻑이라는거죠~~^^...
출처[포털아트 - 태능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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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째 시동생 장고의세월에 드디어 아파트 장만성공! 집들이에가보니 섬세하게 구석구석 너무 예쁜집이더군요. 집에와 옆지기와 상의끝에 그림선물이 제일 낫겠다 싶어 동서닮은 아이리스를 선택했어요. 옆지기도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좋은그림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huss22]
김선순화가님의 정물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또 사고를 쳤네요, 그림만 보면 어지럽다는 집사람을
어떻게 구스르고 대처해야할지, 무척 고민이 됩니다
결혼34주년 기념선물로 구입했다고 둘러댈까,
아니면,이벤트 당첨됬다고 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솔직한 정공법이 마음편할것 같아, 집사람에게 두고두고 짜증섞인, 열뻣친 소리들으며, 가끔씩 귀머거리 행세하고,
편안히 그림 감상하는것이 좋겠읍니다,
김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s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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