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태작가님의 붉은산의 환타지 그리고 청색의 나부등 걸출한 작품들이 유독 욕심 나던 참에 이번 최예태작가님의 침상의 나부를 낙찰 받게 되었다. 누드화라는 어떤 선입견이 항상 낙찰을 망설이게 하였지만 농익은 여체를 최예태님의 완숙한 붓 놀림으로 완성된 침상의 나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 작품을 구매하게하였다. 이제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어 최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갈증을 다소나마 해소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출처[포털아트 - gy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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