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늦둥이 딸을 위해서
이 그림을 선물하려고 한다.
난 그림에 대한 지식이 얇다.
다만, 가슴으로 본다. 사랑하는 내 딸이
이 그림의 해바라기와 다정하게 입 맞추고 있는
그림을 보고 늘 가슴 따뜻함을 느꼈으면 한다.
그리고 먼 훗날 나를 기리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그림을 낙찰 받을 수 있어서
그리고 딸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가슴 설레고
행복하다.
출처[포털아트 - dool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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