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10. 08:28

삶의 노래는 끝없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나그네와 같은 거라고 하지 않던가?
어느때고 주인이 오라고 하면 언제고 부르던 노래를 멈출수 밖에 없는 풀의 꽃같은 인생이거늘...

사랑스러운 여인,꽃,그리고 예쁜새- 황금기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모른다.
그 소재를 화폭에 올리며 조경주화백님은 언제나 사랑에 빠저 삶의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또 부르곤 한다.

무언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을거 같은 눈망울이 큰 여인-

타인이 곧 나인지도 모른다.
내가 나를 알지 못하고-내가 어디서 와서 어데로 가는지도모르면서-그냥 타인처럼 지금껏 살아오지 않헀던가...

이제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하여 행복한 삶의 노래를 목청껏부르며 살아 가리라!

작가님과 포털아트의 임직원들에게 항상 감사 드림니다.



출처[포털아트 - ik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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