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8. 4. 20. 10:48


푸른바다는 어릴적 부터 항상 나에게 꿈을주었고 기쁭을
주었다.그래서인지 지금도 바다가 멀지 않은곳에 살고있다
산을그린 작품도 하나 구입해서 바다 를 하나 갖고싶던차에 이번에 *동해*란 작품을 운좋게 구입할 수 있게되었다.
파란도아니고 녹색도 아닌 바닷물빛이 오묘해서 더욱 좋다.올여름은 한결 쉬원하지 않을까?
간결한듯하면서도 많은 이야기들을 내귓가에 속삭여
주는것 같아서 나도 무슨 얘기를 해야겠다.
그래서 더욱 아껴주는 작품이 될것같아서 좋다.


출처[포털아트 - kim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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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4. 16. 15:34

그동안 포털아트에서 붉은색계통의 그림만 보다가 오랜만에 초록계통의 따스한 그림을 보게되었네요.
원래는 북한 인민예술가의 작품을 입찰하려고 충전했는데, 바로옆의 이 작품이 눈에띄어 입찰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입찰이 진행되는동안 그림을 보면볼수록 점점더 끌리게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작가의 독특한 화법으로 더욱 아름답게 재창조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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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8. 7. 14:10

강물빛이 참 따뜻하다. 화가만의 고유한 색감이 참 맑고 포근하다.
얼른 보면 낯익은 풍경인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전혀 사실적이지 않고 오히려 꿈꾸는 듯한 서정이 어려 있다. 그래서 유화인데도 불구하고 파스텔화 같은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저 섬의 울창한 숲 너머엔 평화로운 강마을이 낮게 앉아, 저녁답이면 굴뚝마다 따스한 연기 피워올릴 것 같다. 한 폭의 풍경화가 이처럼 많은 것을 연상시킬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즐겁고 유쾌한 일인가.
작가와 포털아트 측에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몽석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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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7. 08:21

예전에 박병구 선생님의 작품을 딱 한점 낙찰 받았다가, 선물이란 명목으로 다른 사람에게 주고 난 후, 매우 안타까웠었습니다. 한점은 꼭 소장하고 싶었는데, 신작품은 소개되지 않고 재경매도 가끔만에 나오는데 기회를 놓치고 ....

더구나 이번주 연달아 마음에 꼭 드는 작품들을 허무하게 놓치고 난후 매우 실망했었는데, 오늘 박병구 선생님 작품을 적절한 가격에 낙찰받아 무척 기쁨니다.

선생님 작품이 다른 애호가분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어 보이지만, 저는 너무 좋습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밝고 시원한 색감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소중히 간직하며 감상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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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4. 13. 10:23

박병구 화가님의 강변이야기를 낙찰받았습니다. 박병구 화가님 작품은 저희 아내가 특별히 좋아하고, 박병구 화가님이 대구분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작년에도 '봄'이라는 작품을 낙찰받아서 거실에 걸어 두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강변이야기'를 배송받았는데, 우리 아이들이 그림을 보더니 예쁘다라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구입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듭니다.
'강변이야기'는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과 주변 산과 꽃과 풀들이 조화롭게 배치된 작품입니다.
물이 굽이굽이 흐르고, 주변 환경이 자연스러운 것이 우리네 강이지요..
그런 자연스러운 강을 이제 매일 집에서 볼 수 있어 화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박병구 화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bycx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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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1. 21. 12:29

쓸쓸한 가을에 생동감 있는 봄을 느끼고자 이 그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저는 작은 언덕위의 소박한 집에서 살고픈 저의 마음을 드려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 가족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겁니다.

출처[포털아트 - bycx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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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7:54

올해 어느 늦은 봄날 갑자기 식탁옆에 풍경화를 걸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털아트 온라인 전시장의 작품을 하나씩 보다가 박병구작가님의 강변의 봄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온라인 전시장에서 사진으로 볼때는 그림이 흐리고 분명치 않게 나온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포털아트에서 박병구 작가님의 작품을 실제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바로 경매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찾아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식탁 옆에 걸었고, 현재까지 식사 때마다 아름다운 강변의 봄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박병구 작가님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고, 계절별로 인상깊은 풍경화를 그리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골, 산, 강변, 바다 등의 그림 뿐 아니라 도시의 모습이나, 우리들의 일상 생활 등도 그리면 아주 멋진 작품이 보여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7:54

이제 7월로 접어들어 서서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될려나봅니다.
드넓은 잔잔한 호수의 물결과 빽빽히 들어선 곱게뻗은
무성한 나무를 보면 잠시 마음이 편안해짐과 동시에
시원스러움을 느낄수있어 마냥 좋습니다.
거의 모든사람들이 잔잔한 호수를 보게되면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고 또한 자신과 가정의 미래' 그리고 행복을
설계해 보기도 하지요.
저도 훌륭한 미술작품에 제 인생을 잠시 대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박병구화백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아침은라면]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6. 17:53

우리 주변의 풍경을 단순화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잘 표현하시는 박병구 작가님의 작품을 한 점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봄을 맞으면서 사무실의 분위기를 바꿔 볼 생각으로 낙찰받은 작품으로 사무실에 걸어 두었답니다. 직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남해의 봄"을 보노라면, 남해의 어느 한 조그마한 어촌에 찾아왔을 봄이 정겹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느껴지는 듯도 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고 있지만, 저희 사무실은 "남해의 봄" 덕분에 항상 봄 분위기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smileagain]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