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로 세 작품이 있었고,
네 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리플릿에 있는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작품은 얻게 되었네요.
야광인 작품도 있고, 단색의 반짝이는 작품도 있고
사이즈도 같아 네 작품을 모아 40호짜리로 집에 놓아두려 합니다.
작가님의 거친듯하면서도 풍성한 꽃의 에너지를
집안 가득, 마음 가득 담아두겠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김영민'에 해당되는 글 193건
- 2012.07.21 김영민 작가님 Coming in the party
- 2012.07.20 숲속의 블루
- 2012.07.03 포털아트
- 2012.07.01 강렬함과 차분함
- 2012.06.09 김영민 'Coming in the party'
- 2012.06.09 김영민 'Coming in party'
- 2012.06.08 김영민 'coming in the party'
- 2012.06.06 김영민 Blue in a forest
- 2012.06.05 그림투자
- 2012.06.03 너무행복해요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21. 14:22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20. 10:11
김영민 작가의 "Blue in the forest"는 눈과 마음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것 같습니다.
숲의 모습이 단순화되어 있어 현미경적인 시야로 나무들이 빼곡하게 있는 형상을 보게 됩니다.
푸른 나무들 사이를 휘감싸는 붉은 색상이 강렬한 색상 대비를 이루고 있는 듯합니다.
우측 상단의 흰색의 굵은 선은 안개라도 좋고 구름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고, 고요한 숲속에서의 하나의 생명체의 꿈틀임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함 속에서 여러가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게 하는 추상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Blue in the forest" 연작 시리즈를 보며 한 점을 소장하고 싶었는데, 이제 소장하게 되어 무척 반갑고 기쁩니다.
출처[포털아트 - intosky]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3. 14:24
김영민작가의 숨결을 들여다 보고 잇었다 아직도 티브에선 독도 망언 국회의원 입국얘기로 뉴스가 시끌 뻐쩍하다 시계는 9시를 가르키는데, 좀전에 쓴 지중해 바뀐 그림이 마음에 걸리는데,,,,메시지가 안떠오른다. 순간,,,,,
뻘건 피튀는 소리를 듣는가? 이 숨소리가 너희들은 안들리느냐? 옳다!!
저걸보니 맥박이 뛰고 동맥이 선명하게 힘차게 흐르는데 ,,,과연 김영민 작가님이닷,,,네놈들, 낼모레가 광복절인데 수탈도 모자라 남의땅 독도를 넘겨봐 이넘들~~"
이 끓는 피가 안보이더냣!!
겨레의 숨소리 점점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닷!!
토막뉴스가 끝나고,
그림과 오버랩된 뉴스가 웃음으로 마감되고,,,
헉, 벌써 9시 20분 가르키는 벽시계밑 나의 컴속에서
게십니까? 죄송합니다,,,바뀐그림 돌려 놧습니다,,,
아니, 이시간에 밤 늦었는데 ,,이런,,, 나는 늦은시간에도 애쓰는 포털직원이 고맙기두하지만 무척 놀라웠다.
잘못된거 수정된시간 1분여,,,,히야
감사합니다,털많이달린 포털님,,그나저나 후기된거죠???
출처[포털아트 - asd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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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7. 1. 12:17
깨달음을 얻기위하여, 방황하기도 햿던 작가의 흔적이 그림으로 구도의길에서 자연과 인간삶의의미에서 그렇게도 꽃으로 피고, 지는 한명제에대하여 수많은 눈물과 웃음이 피어났나보다,
마음을 움직이기 위하여 명상하고 , 하루를 살아도 꽃으로 피고 진다는 어쩌면 통속일지도 모를 번민으로 그리신다
해서 거친질감으로 강렬하고, 그속에 뒤엉킨 잎새사이로 부드러운 꽃을 탄생시킨다.
생각컨대, 언제나 같은주제 그림이면서도 전해지는 뉘앙스는 달라 똑같은 시각속에서 혼돈이지만 정리된 질서를 알수 있다 요즘도 사찰에 거하시는지 자못 궁금하다.
출처[포털아트 - 킹헐크]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9. 12:20
이 작품으로 세번째 Coming in the party 연작이네요
세 작품을 놓고 보니 뭔가 흐뭇한 ㅎ
같은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재밌습니다.
첫번째 작품이 두터운 부피감에 붉은 꽃들의 파티였다면,
두번째 작품은 붉은 꽃들을 뒤덮은 녹색 샤이니한 색감의 어두우면서 화려한, 아이러닉컬한 파티
세번째 작품은 녹색 잎들의 뒤엉킴 속에 붉은 꽃과 노란꽃들이 한결 밝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김영민 작가의 작품은 한없이 밝게 표현할 수 있는 주제도
특유의 야수파적 터치와 거친 질감으로 그 느낌이 참 독특하고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림을 즐기는 사람으로, 이런 물음을 곰곰히 생각해보는건 참 즐거운 숙제인 듯 합니다.
김영민 작가님,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9. 08:10
김영민 작가의 세번째 작품
Coming in party 로는 두번째 작품이네요
두 작품을 나란히 놓고 보니 한참 바라보게 되네요
이번 작품은 느낌이 강하네요
뒤엉킴과 덧칠의 혼재, 둔탁한 색감
그러면서도 밝은 곳에서는 샤이니한 느낌이 볼 때마다 새롭네요
이 연작 작품이 한작품 더 올텐데,, 세 작품은 이번에 이사가는 집 침실에 놔둬야겠어요
에너지가 가득한 작품이라 ㅎ
김영민 작가님 작품,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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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8. 09:10
개인적으로 기대가 됐다.
포털아트에 오프라인으로 가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 연작은 이전에 입찰받은 작품과는 전혀 다른 기법과 느낌의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막상 받아본 느낌은, 기대이상이었다.
역시 작품은 모니터로 보는 것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
작품이 가지는 아우라와 부피감
베이지 바탕에 사선으로 그어진 거친 나이프질
커다랗고 붉은 꽃들의 개화와 표현의 반추상이 주는 사고의 폭
작품에 한동안 시선을 머물게 한다.
작품의 아우리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질펀하다.
파티를 가다... 오랫시간 곱씹어볼만한 좋은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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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6. 13:33
김영민 작가의 작품, 좋은 기회라 참여하게됐다
개인적으로 반추상이나 추상작품이 좋다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기 때문에
그리고 작가분의 개성이 가득 묻어나서 좋다
막상 받아본 작품은 노란색과 푸른색의 세련된 색감이 지배적이다
일정한 패턴의 연속이 단조로워 보이지만 거친 질감과 우측의 흰색 터치는 작품을 심심하지 않게 한다
특히 흰 액자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은색 액자로 바꾸었더니 작품이 훨씬 고급스런 느낌이 난다
coming in the party 작품도 며칠후면 올텐데,
어떤 느낌일지 기대된다
출처[포털아트 - xog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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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5. 08:12
단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하려면 그림보다는 주식이 낫지요. 그림에 투자하려면 짧게는 5년 길게는 20년 이상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화가의 그림을 사서 감상하다가 자식에게 물려주고, 그 자식의 자식이 혹 돈이 급해 유산인 그림을 경매시장에 내놓았을 때 할아버지의 안목에 감사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 아닐까요?
저보고 포털에서 왜 그림을 샤느냐고 묻는 분이 있더군요. 첫째는 그림이 좋고 둘째는 젊은 화가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더해주고자 산답니다. 연세든 분들의 그림은 제가 넘보기에는 너무 고가이고요. ㅎ
김영민화가의 이 그림, 미술품투자카페 열성회원은 아실거예요. 어떤 분하고 닮은 그림인지.
제 손에 넘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rgs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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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3. 12:31
지금 저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제가 좋아하는 2011년 김영민 작가님 작품을 4점째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림마다 보면 볼수록 행복하고 알수없는 에너지가 느껴 집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작품 양보해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한끄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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