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6. 11:33

이 작품을 보면서 이연실의 민들레 노래가 떠오릅니다.
"잠든땅 목숨 있는 것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 났다네.."

박은라 작가님의 노트에서 처럼 생명의 강인함과 인내와 기다림 삶의 원동력을 보여 주고자 소장하게 되었으며,
또한 분채가 무언지 의문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었습니다.

비록 문외한 이지만 "본다는 것이 곧 아는 것이다"라는
말 처럼 지속적으로 봄으로써 지식을 넓혀 가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tkst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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