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8. 10:10

작가님은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삶 속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도
때에 따라 여러 이미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금은 화려한 꽃에 가려
다소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 그늘져 보이기도 하지만
아픔과 번민을 이겨내면
꽃보다 더 화려하게 피어나서 노래하지 않을까요..

조(躁)와 울(鬱)사이에서 널뛰기 중인 딸아이 방에 걸어줄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iis254]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영성-물안개 흐르는 못가에서  (0) 2012.06.08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  (0) 2012.06.08
김영민 'coming in the party'  (0) 2012.06.08
어렵게도착한 행복한여행  (0) 2012.06.08
산촌의향기  (0) 2012.06.07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