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4. 18:12

긴 목과 긴 머리카락, 하얀피부 ,그렁그렁 눈물에 젖은 눈,오무거리며 뭔가 눈물의 의미를 나에게 말하려는 듯하는 소녀의 표정이 제 마음을 움직이네요..
억척스럽거나 거친여인상을 그리시다 소녀의 모습이 생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작가님은 어떤 감성을 느꼈을까..궁금해지네요 ..언제 들을 기회가 있을지..^^

아니면 안방에 걸어두고는 소녀에게 직접 그 이야기를 들어볼까나요..? ^^

출처[포털아트 - peter142]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삭이는 달빛  (0) 2012.06.05
그림투자  (0) 2012.06.05
못할게 없어  (0) 2012.06.04
김윤식님의 굴비...  (0) 2012.06.04
삶의 노래 부부와 함께  (0) 2012.06.04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