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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인 작가의 작품은 포털아트에서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상생이라는 작품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 작품은 나도 그렇지만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하셔서 지금은 아버지 댁에 걸려있습니다.
다음에 이혁인 작가의 다른 작품을 하나 구입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털아트에 재경매로 나와 덥석 물어버렸습니다.
1개월에 1작품 정도만 구매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작품이 마음에 든 나머지 참가하여 낙찰을 받았습니다.
낙찰하게 양보해주신 입찰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이 소장할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takak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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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포털아트를 드나들던 나그네였습니다.
작년 5월초 이사를 하고 식탁에 그림을 걸고 싶었으나 집에 있던 그림들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들과 색종이 오려붙여 만든 것을 그냥 붙여놓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선물을 주고 싶었고 그러던 와중에 '성하'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의정부에서 초등학교 교정에 있던 미류나무에 대한 추억과 여름방학내내 산으로 들로 놀러다녔던 기억들이 겹쳐지면서 아들래미의 까불거리는 잔상이 '성하' 그림의 아이들과 닮았다고 생각하여 고민하지 않고 바로 입찰했습니다.
다행히 낙찰이 되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제 마음의 그림을 실제 그림으로 바꿀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 저희집 식탁위를 장식하고 있는 '성하'가 식탁에 앉을때마다 저를 어릴 적 의정부에서의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kimi0413]
이혁인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을 소장할수 있는 행운이 닿아 정말 기쁩니다.섬에 대한 독특한 묘사및 꽃,소나무,새..표현이 아름답게 표현된 작품입니다.저희집 안방에 두면 분위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회를 주신 포털아트 가족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ch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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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그림을 보면서 나는 꿈을 꾼다.
하늘에는 희미하게 손톱달이 떠있고, 아무도 없는 깊은 산중에서 두 神이 만나 사랑을 속삭인다.
그들의 사랑은 인간과는 달라 신체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다.
그 강도가 너무나 강렬하여 -그랬다가는 흔적도 없이 사그라지기 때문이다.
신들의 대화에는 천사와 닮은 중간 매개체가 등장한다.
그 중간 역할자에 의하여 신들은 대화가 가능하고, 심지어 사랑까지도 나눌 수가 있다.
신은 인간보다 자기중심적이고 매우 고집이 세기 때문에 협상을 잘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불행한 파탄을 예방하기 위하여 완충지대로 천사와 흡사한 형체의 중간 매개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신들이 즐거워야 인간세상이 평안하다.
이런 비밀스러운 현상은 꿈을 꾸며 하늘을 나는 순간 느낄 수 있다.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그러나, 무엇이든 추구하는 자에게만 찾아온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출처[포털아트 - chun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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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인 화백의 소원바라기를 낙찰 받았다.
하늘 가득 빛나는 별들 사이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이 무척 정겹다. 이그림을 보면 어릴적 들판에서 하늘을 가로 질러 떨어지는 유성을 보며 소원을 빌던 기억을 새록새록 솟아오르게 해준다. 이그림을 거실 식탁위에 걸어두고 식사할때 마다 가족들의 소원을 빌어 볼까 한다.
포탈아트와 작가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youjung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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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니 더 따스하고, 더 소박하네요..
항상 누구의 마음속에서 있음직한 남쪽의 어느 마을을
이렇게 가까이 두고 있을 수 있음에 지난 여름의 지리산
휴가 때의 그 저녁날 밤이 그려지는 군요.
출처[포털아트 - big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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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갖고 싶었던 이혁인 화가의 그림을 소장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조금은 환상적이고 은유적인 분위기에다가
성실한 화면 채우기 등
언젠가부터 관심갖고 봐 왔습니다.
더군다가 이번에 제가 낙찰받은 그림은
월색이라는 제목에서부터
꼭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ohch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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