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로 구매하였습니다.
숙모님댁의 가정에 풍요와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작품을 골랐는데
어쩜 이리도 꼭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가족이 부부와 혼기가 된 딸, 대학생 아들, 이렇게 넷이거든요.
근데 나비가 딱 네마리예요.
두마리는 부부가 사랑을 속삭이듯 풍요를 상징하는
모란꽃에 앉아 놀고,
딸로 보이는 나비는 짝을 기다리면 꽃에 앉아 있어요.
아빠 닮은 아들 나비도 좋은 짝을 기다리며 보금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몇년후면 이 댁에 풍요와 사랑 재복이 빨려 들어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 선물하는 제가 맘에 들어 지금도
빨리 작품을 받고 싶어 안달이 나 있습니다.
이번주 토욜이 집들이인데 제가 신중히 고른만큼 숙모님 가족도 맘에 들었음 좋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soft3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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