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無言의 對話 (무언의 대화)
작품규격 : 12P(61cm x 45.5cm)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전찬욱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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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3. 14:34

세월의 흐름을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사 속에서
새로움의 시작을 알리는 뭔가를 찾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그림을 선택하였다. 흔히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 처럼 작가의 이름이나 화풍으로 난 그림을 보지 않는다. 그런실력도 없고.. 그림을 가슴으로 볼려고 한다.
앞으로 많은 날 함께 하면서 가슴으로 바라 볼 이그림에 대한 설레임만으로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출처[포털아트 - dool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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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3. 12:34

꽃은 바라만보아도 설레이지 않는가?
화분에 아름답게 풍성하도록 핀 꽃화분을 선물 받를때 그마음은 전찬욱씨의 작품속 그림처럼 붉게도 파랗게도 때론 물기먹은 초록풀꽃처럼 피어나리라본다.
이렇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는 작품을 구매하며 항상 들뜬마음 가득히 안고 나도 작품을 소중한 벗에게 선물을 전한다. 꽃집의 곷보다도 영원히 나의 마음을 친구는 작품을 보면서 향기를 맡으리...아름다워 지거라. 우리는 꽃처럼 아름답게풍성하게 모두가 설레이도록 아름답게 살아가자. 너와 나는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출처[포털아트 - lee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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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1. 13:12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가 좋아하는 기차와 함께 복제된 시간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창작된 이 작품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 - 명화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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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0. 17:16

한폭의 꽃으로 설레임을 표현하였다.
시간속에 존재성을 부여한 꽃...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출처[포털아트 - 수집수집]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10. 15:16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출처[포털아트 - 수집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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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9. 16:20

새롭게 계절을 시작하는 이 봄에는
세상살이 모든 설레임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각자가 바라는 마음이 모두 다르듯이
개개인의 미지에 대한 설레임도 다를 것이다
나 역시 새로움이 시작되는 이봄에
설레임 가득 기대를 안고 시작하련다

작은 소품하나 집안 맞춤한 곳에 걸어두고
처음 그 설레임 마음으로 살아 갔으면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minerva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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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6. 09:33

봄도된고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싶어, 포털아트를
구경하던중 전찬욱씨의 설레임을 보고, 저희 잡안
분위기와도 어울리고, 무엇보다 그 그림을 볼때마다
행복한 기분을 느낄것같아 구입했습니다.
우선 색감이 너무좋고, 인테리어효과는 말할것도 없이
만족할것 같습니다.
제가 그림에대해 별 지식이 없다보니, 근사한 낙찰후기는
어려울것같고, 아무튼 제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해할
그림이라면 그이상 좋은게 뭐가있겠어요^^
좋은그림 구입하게해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도 좋은그림 마니마니 낙찰받으세요^^

출처[포털아트 - rudgml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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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2. 6. 5. 13:38

1호사이즈 작품은 처음 구매한다.
너무적은 작품이라 사실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허지만 전찬욱씨 작품이고 짙은 빨강색 꽃은 볼수록 나를 매료시키고 터질듯 맑게 표현한 둥근 모양의 풍선같은 원같은 물방울에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싱그렵게주니 자꾸만 맑은 샘물같은 기분을 주었다.

액자와 함게 앙징맞게 참 잘 조화 되는듯 기품이있는 품격있는 작품이 잠 좋았다.

출처[포털아트 - lee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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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설레임
작품규격 : (21.2cm x 45.7cm 약5호)
재    료 : 캔버스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전찬욱



[작가노트]

시간의 존재성.
시간은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만 시간의 존재성을 인정한다.
흘러간 과거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이 없다면 현재 또한 그리고 먼 미래의 시간도 없을 것이며 나 자신 그리고 모든 이들의 존재도 없을 것이다.

흐르는 시간의 존재성을 인식 한다는 것은 살아가고 있다는 존재에 대한 긍정적 사고이며 무의미하게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나아가 또 다른 나의 정체성을 찾는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끈임 없는 작업 과정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무심히 흘러 지나가는 시간에 대한 반성과 시간의 중요성을 표현해보고자 하였다.

작품은 작가 자신의 내면적 정신세계를 표출한 자신의 자화상이라 생각되며 작품 안에서 보여 지는 화면 분할은 면과 면을 통하여 본다는 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재 존재감을 일깨워 주며 면과 면은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여지는 추상적 이미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여 주었던 많은 일들을 잔상으로 표현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아라비아 숫자로 기호화시킴으로써 시간의 존재성의 의미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을 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작품에 임하였다.

※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기법이란?
추상적인 성격이 아닌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을 비논리적이고 모순된 결합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체나 영상을 그것이 놓여 있는 본래의 위치에서 전위법으로 모순, 대립되는 요소들을 동일한 화폭에 결합시키거나 어떤 오브제를 전혀 엉뚱한 환경에 위치시켜서 시각적 충격과 신비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법으로, 이는 심리적 충격뿐 아니라 보는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잠재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초현실주의 기법이다.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